독후감 - 무소의뿔처럼 혼자서가라 소설영화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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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소설VS영화
작가- 공지영
1963년 출생.
1985년 연세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1988년 <동트는 새벽>으로 등단.
작품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봉순이 언니>등.
감독- 오병철
1958년 4월 13일 출생.
중앙대 연극영화과 졸업.
이창호 감독과 임권택 감독의
조감독 생활.
1991년 강석경의 소설을 영화화한
<숲속의 방>으로 데뷔.
1995년 두번째 작품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가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라는 말은 혼자서 살라는 말이 아니라 옳고 그름, 진리를 깨달을 때 남의 말….. 다른 사람의 의견에 휘둘리지 말고 자신이 진실로 옳다고 생각되는 것을 선택하라는 뜻으로 전통적인 구조와 사회적인 모순 속에서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무언가 혼자 이루어 나갈 수 있는 의지와 힘을 보여준다.
혜완 - 소설 속에 나오는 혜완은 자기자신을 찾으려 노력하지만 전통적인 사회 인식 속에서 희생당하는 불행한 여자일지도 모른다. 나중에 혜완은 가정을 위해 잘 배려된 경혜의 집에서 끝없이 반복되는 일상이 싫어 이혼을 했지만 갑작스런 일상의 박탈로 인해 가정의 따뜻함을 그리워하기도 하며 외로워하기도 하지만 결국 자신의 일에 만족과 성취를 느끼며 자아를 찾는 여성으로 나온다.
영선 - 세 친구들 중에 가장 침착하고 순진하며 상냥한 여자다. 어쩌면 남성들의 이기적인 욕심에 희생당한 가장 불쌍한 여자일 지도 모른다. 여성문제가 단지 남성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성 스스로가 적이라고 생각하던 영선이 이 사회에서 남편의 무관심과 성공의 뒷자리에서 사라진 것이다. 영선이 자살을 할 용기가 있었다면 남편과 헤어지고 자아를 찾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
경혜 - 가장 진취적이고 타산적인 사고를 가진 여성으로 신분상승의 욕구 또한 크다. 경혜는 이러한 인식으로 의사인 남편과 애정도 없이 결혼을 하여 불행한 삶을 사는 사회풍조 속에서 희생당한 여자일지도 모른다. 세 여성 중 가장 성공한 여자였지만 남편의 외도로 그녀는 이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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