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 가상세계의 아이들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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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6 / 201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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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 가상세계의 아이들
나는 과제로 내준 책 중에서 하나를 골라 읽을 라고 서점에 갔었는데 그중에서 난 ‘오타쿠, 가상세계의 아이들’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일본에 대한 내용이였다. 그것도 청소년의 대한내용이기도 하고 성인이 되어서 이야기도 있었다. 일본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일본의 문화를 일부나마 알게 되었다.
오타쿠란 말은 두 개의 일차적 의미로 구성되는데, 이 두 의미는 오타쿠 현상이 출현하기 훨씬 이전부터 존재해왔다. 오타쿠는 소비화 운동과 학교에서의 경쟁을 낳는 고속 경제 성장 시대에 자랐다. 그들은 사람을 마나는 것보다 가상세계에서 대리적으로 사는 것을 더 즐기소 그들을 고통받게 할지도 모를 타자와의 관계를 철저히 피해 기술적 자폐의 세계속에 스스로를 감금한다. 요즘 아이들과 비슷한 것 같다. 아이들은 밖에나가서 노는 것보다는 집에서 컴퓨터나 학원에 가는 아이들이 많아져서 사람들과의 만남이 적어지고 있다.
오타쿠란말은 제일 먼저 쓴 사람은 수필가 ‘나카모리 아키오’이다. 그가 유행시킨 오타쿠란 말 덕분에 모든 오타쿠의 ‘대부’가 되었다. 1989년에는 오타쿠가 미야자키사건에 의해 나쁜 뜻으로 변하기도 했었다.
전쟁후에 일본은 민주주의 보다는 산업국가가 되면서 젊은 세대는 ‘자유, 평등, 박애’의 일본버전을 적기보다는 ‘공부해라, 일하라, 소비하라’밖에는 아무것도 몰랐다. 그래서인지 유년시대에 기간을 연장하여 사회생활을 피하려 하였다. TV나 만화의 허구적
인물들을 신뢰하고 젊은 성인이 사회와 가질 수 있는 아직 허약한 관계보다 훨씬 더 강하다고 생각한다.
모형 애호가들은 자기들이 정열을 ‘개라지-키트’라 부른다. 컨벤션들에서 오타쿠들은 획일성이 있다. 몇몇을 제외하고는 비슷한 청바지, 셔츠 등등이 있지만 그들은 자기들이 ‘지저분한 얼굴’의 대명사가 되어 다른 젊은이들에게 부끄러운 존재가 되는 것을 싫어한다. 모형 애호가중에 한사람은 명문 대학의 의과대학을 나온 35살의 한 사람이다. 그런 그는 엘리트 중에 엘리트이다. 그리고 명문대학의 졸업장까지 가지고 있으니 말이다. 그런 그가 자기 방에 틀어박혀 비행기나 잠수함 모형을 만든다. 그리고 이 사실을 부모님께는 알리지 말아달라구 했다. 이것을 알리면은 어머니께서 실망을 하실까봐 말이다. 이 사람은 어렸을 때 아마 모형을 맘음 껏 가지고 놀지 못했기때문일지도 모른다. 이사람은 항상 자신이 외톨이라고 느끼면서 살아왔다고 했다. 그러니 주위에 적응을 못하면서 모형을 모으면서 외로움을 달랬을 것이다.
개라지-키트는 세심함과 인내를 요구하지만 그 결과는 깜짝 놀랄 만큼 멋진 것일수 있다. 팬터지 소설들에서 양분을 끌어올리는 상상 세계가 낳은 몽환적 작품인 개라지-키트는 그 창조자로 하여금 자기의 환상과 두려움을 3차원으로 표현하게 해준다.
바비 쓰유키란 사람은 자칭 ‘바비 인형 연구가’이다. 바비 인형에게 ‘제니’라는 새이름을 주없다. 쓰유키는 제니와의 관계에서 안정된 가정에 대한 무의식적인 열망을 본다. 이사람은 사람과 함께 있으면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해야 하며 피곤한 일이라고 하며 짝사랑이 낳다고 말했다.
인간들을 대신해주는 인형, 아이돌들은 오타쿠들은 오타쿠로 하여금 넘쳐나는 사랑을 표출할 수 있게 해준다. 인형이 현실의 재현에 충실할수록 젊은 오타쿠로서는 자기에게 삶이 의미를 주는 사랑의 감정을 경험하는 게 용이해진다.
도시아키 소노다는 여고생의 가죽 비키니 사진을 찢는다. 소노다는 여고생에게 평소처럼 하도록 요구하고 여고생사진으로 유명해졌다. 작가가 어떻게 여고생을 설득했는지 궁금해했고 소노다는 신뢰를 주고 그 비결은 그들의 말을 오빠가 되어 귀 기울이고 이해해주는 것이었다. 소노다는 청소년들은 해택을 받는 존재들이다라고 말했다. 비록 아무도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는 않지만 말이다. 일본의 청소년들이 무엇보다 원하는 것은 대화라고 말했다. 이 말은 여러 사회학자들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여고생들은 사진 촬영을 하고 소노다는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 같다.
인형은 움직일 수 없는 무기력한 플라스틱 조각에 불과하다. 그래서 3차원 세계를 떠나 컴퓨터 시뮬레이션 게임을 고안했다. 시디롬붐이 일어나게 되었다. 만약 오타쿠가 관심을 보이지 않았더라면 시디롬 해독기가 그렇게 팔리지 않았을 것이다. 시디롬은 해가 지날수록 생산량이 많아졌다. 시디롬 덕분에 모든 오타쿠의 으뜸가는 계명을 오타쿠 아닌 사람들까지 실천에 옮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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