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장 견학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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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장 견학 보고서
한국 최초의 근대적 상수도 생산시설인 뚝도수원지 제 1정수장을 복원, 정비하여 일반인들에게 관람을 개방한 뚝도 아리수 정수센터를 방문하였다.
제일 먼저 홍보실로 들어가 이 센터에서 제작한 홍보 영상을 보았다. 한강의 옛이름인 뚝도 정수장은 하루 75만 톤의 물을 정수하여 만 명이 넘는 주민들에게 급수하고 있다고 보여준 영상에서는 이 정수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정수처리 시설도 간단히 소개해 주었다.
오른쪽에 보이는 사진은 아저씨가 이 정수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여과수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장면이다. 90%의 불순물을 제거한 침전지 거쳐 온 물이 1.2m 높이의 모래와 자갈층을 지나면서 나머지 10%의 불순물을 제거한다. 왜 아래쪽에는 큰 자갈을 깔아 놓았냐고 같이 간 친구가 질문을 했는데 모래의 유실을 막기위해서라고 친절히 답변해주셨다.
그리고 바로 침전지를 볼 수 있었다.
투입된 약품은 이 곳에서 엉겨붙어 플럭을 형성하고 가라 앉게 하고 있었다.
또한 플럭형성이 잘 되도록 위에 사진 속에 보이는 막대기가 계속해서 돌아가고 있었다.
이 뚝도 정수장에서는 염소소독을 1차로 정수장 2차로 배수지, 가압장에서 최소한의 양을 분산 주입하여 염소냄새로 인한 거부감을 없애고 수질을 향상 시키고 있었다. 그 뿐만아니라 입상활성탄인 숯을 사용하여 맛은 높이고 소독냄새를 낮춰주고 있었다.
정수장 견학은 여기까지 였고 다음으로 박물관을 둘러보았는데 물에 관한 상식들과 물을 아낄수 있는 방법 그리고 정수장의 역사까지도 알 수 있었다.
우리가 맨날 이용하는 아리수의 처리과정을 실제로 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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