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딘스키 인물분석

칸딘스키칸딘스키(1866-1944)는 오랜 생애에 걸쳐 다양한 예술세계를 전개해 온 작가이다. 30세의 늦은 나이에 등단을 하게 되지만 이미 사고가 투철하여 청기사파의 주요인물로서 활동하게 된다. 그는 「예술에 있어서의 정신적인 것에 대하여」라는 저서에서도 피력한 내적 필연성을 중요시하면서 주제, 소재의 특징이 아닌 정신체계와 범자연주의적 세계관을 회화로서 보여주고자 한다. 초기에는 다양한 유파에 영향을 받아 뵐클린의 시적인 영상, 우

칸딘스키역시 1923년 경 완전하게 기하학적 추상회화로 변모하면서, 기하학적 양식 전환 인류의 보편적 형태언어를 발견하기 위한 노력의 일부분.▶ “라오쿤에 비하면 사과는 얼마나 조용하며, 한 개의 원은 더욱 조용하다.” 침묵이 훨씬 많은 것을 말해준다. 가장 침묵하는 형태가 바로 기하학이다. (라오쿤은 신화의 인물)직접 구체화해 보여주지만 훨씬 많은 것을 포괄하는 상태, 원은 더 많은 것을 말해준다.- 칸딘스키는 색채를 가장 중요시 여겼

인물화 그리기인물화는 사람을 소재로 그린 그림으로 인류의 역사와 함께 시작 되었으며 19세기 사진술의 발달로 초상화는 쇠퇴하고 인상파 이후 개성적인 묘사가 이루어진다. 1. 인물화의 대상에 따른 분류 1) 자화상자신의 모습을 그린 그림 2) 초상화특정한 인물을 모델로 그린 그림 3) 종교화종교적인 내용을 주제로 한 그림 4) 역사화역사적인 사건을 주제로 한 그림 5) 풍속화일상 생활의 모습을 그린 그림 2. 인물화의 자세에 따른 분류 1)

인물 및 작품블라디미르 타틀린 (1895-1956)- 구성주의 탄생의 중추적 역할- 피카소의 입체주의 작품에 영향을 받음- 마르크스 유물론의 충실한 추종자- 예술의 사회적 유용성 강조- 제3인터네셔날 기념탑 ☞엘 리시츠키 (1890~1947)- 1919년부터 ‘프라운(Proun)- 새로운 것을 긍정하기 위한 계획’이라는 제목으로 그리기 시작한 기하학적 추상화 연작(連作)이 구성주의 운동에 기여- 구성주의는 물론 절대주의, 그리고 네덜란드의 신조형주의 등의 경향

인물로 일관, 인체를 탄탄하고 훈련된 양식으로 그리고 한정된 단순기하학적 용어로 해석했다. 결과된 그의 인물들은 강한 명암 대비법으로 모델링을 가했으나 드 키리코의 그것과 같이 마네킹이나 나무인형 같았다. 인물을 앝은 공간에 배치한다든지, 또는 그들을 단순한 수학적 공식을 적용해 결정된 그룹들로 결합하는 슐렘머의 수법은 그의 그림들에 건축적 분위기를 주었고 이들은 벽장식으로 특히 적합했다. 슐렘머는 연극 워크샵에서의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