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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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울의 정체성
정체성을 듣고서 제일 먼저 찾은 것은 바울이 쓴 책들이 였다. 그러한 책들에서 바울은 자신을 사도라 불렀고 사도는 무슨 뜻인지 나는 몰랐다. 일반적인 사도의 의미는 ‘보냄을 받은 사람’을 뜻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도는 누군가에 의해서 정해지고 아니면 물려 받는 덧이 주위에서 들을 수 있는 정보이다. 그러나 이상한 것은 바울이 이러한 사도를 사람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러하면 더욱 이상하다. 사람에 의해서 받지 않았다면 누구한테 받았다는 말인가? 우선적으로 사도가 되려하면 그 시대에나 필요한 것은 능력이다. 쉽게 말하여 똑똑하여 사도가 될만한 자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을 설득할 만한 능력이 있던지 말이다. 허나 바울은 전혀 그러하지 못했다고 한다. 거기다 글은 잘 쓸진 몰라도 말은 둔하고 성격은 불같아서 많은 사람들을 피해 줬다고 할 정도의 사람이 였다고 한다. 거기다 바울은 사도 신분을 사람이 임명하는 방식으로 받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바울은 스데반을 순교 시킨자이다. 그러한 바울을 바나바가 보증을 선 뒤에야 발을 들어 놓을 수 있었던 초대교회에서는 공공현한 적이였다.
그러한 바울이 어떻게 사도의 신분을 받을 수 있었을까? 여기는 바울의 말 중에 ‘사람들에게 난 것도 아니오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및 죽은 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린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바울은...’란 부분중 ‘그리스도를 살린 하나님 아버지로 말마암아...’ 라는 부분에서 바울은 사람들의 방식이 아닌 하나님의 방식으로 받았다는 말이 된다. 도데체 어떠한 방식으로 하나님이 바울을 사도로 인명하셨다는 걸까? 꿈속에서 라도 하나님을 만나 보았다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여기서 바울은 스스로가 “나는 사도다”라고 정체성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성경에서 조차 ‘나는 누군이가’의 질문에 대한 정체성을 세상과 다른 답이 아닌 ‘하나님이 나를 누구라고 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말하는 것처럼 그 정체성을 하나님께 부여 받는다고 한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어쩌면 정말 바울은 그 어떠한 사도 보다 사도다운 사도 일수도 있다. 놀라운 것은 우리또한 바울과 그리 다르지 않는 방식으로 정체성을 가지고있다. 잘 생가해 보자. 우리도 정체성을 가지려 할때 하는 일을 생각한다. 만약 교사라면 ‘나는 교사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 즐겁고 행복을 느끼기 때문이다.’,‘나는 작가다. 작품으로 하며 관객과 소통으로 행복을 느끼고 즐겁기 때문이다.’ 이러한 식으로 바울 또한 설명이 가능하다. 이러한 것처럼 하나님은 계시를 내려주신다. 허나 인간사회는 어떠한 재능에 눈을 맞추어져 있다. 어떠한 사람이 어떠한 재능이 있고 능력이 있으며 어떠한 자격증을 가지고 있냐는 문제로 정체성을 단정 지어 버린다. 만약 어떠한 교사가 자신의 정체성을 의심한다고 하자 그러면 그 교사는 자격증도 있고 아이들도 가르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분명 인간사회에서는 이 교사의 정체성은 뚜렷하다 허나 자기자신은 그러한 정체성에 끝없이 의심한다. 그러면 이 교사의 정체성을 무어라 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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