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딛고 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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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딛고 내일로.
이 수업을 들으면서 수많은 인물들과 사건들을 이성과 신앙의 관점으로 문화를 배웠다. 나는 그중에서도 c.s 루이스가 이번 수업 중에 가장 내 가슴에 궤적을 쫒는 화살마냥 꽂혔다. 그 이유는 상실이다. 상실의 아픔을 치유 받지 못한 어릴 적 루이스의 모습은 지난 나의 모습과 비슷했기 때문이고, 지금의 나도 친구를 잃은 상실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지인들과 가족 사랑을 잃는 상실과 꿈과 희망을 잃는 정신적인 상실 등 세상에는 상실이 너무나도 많다. 이런 상실을 느끼는 우리는 그 상처를 어떻게 치유해야 하는가? 앞으로 어떻게 나가야 하는가?
나는 사랑하는 연인을 잃어 보았고 최근 친한 친구도 잃었으며 꿈도 여러 번 좌절당했다. 이러한 상실 속에서의 고통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신께 기도하고 자책하며 때로는 그냥 잊기 위해서 노력해보기도 하였다. 수많은 방법들을 해보았지만 막상 제대로 된 것은 없다. 언제나 가장 좋은 것은 시간이라는 약이였다. 시간이라는 약을 바르면서 상처를 치유하는 수가 밖에 없다. 하루하루 버티기 힘든 나날들을 견디고 견디면서 “왜 그렇게 된 것일까?” 라는 의문 속에서 해답을 찾고자 발버둥 치다가 지쳐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기 일쑤다. 그만큼 상실이란 아프다. 가슴이 먹먹하고 그 어떠한 것에 집중하려고 노력해도 되지 않는다. 그만큼 치유가 필요하다. 시간 다음으로 약은 누군가와 대화하는 것이다. 답은 나오지 않지만 대화를 하면서 진단해 볼 수 있다. 그럼으로써 나의 실수와 이 상실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게 된다. 그렇다고 치유되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인지를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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