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대 김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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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형원 (석송, 1901-?)
1901년 11월 16일 충남 논산군 강경읍에서 출생하였으며 서울의 보성고등보통학교를 중퇴하였다.
언론인으로서 김형원의 행적을 보면, 1920년대『동아일보(東亞日報)』와『조선일보(朝鮮日報)』의 기자를 거쳐『동아일보』사회부장,『중외일보(中外日報)』·『조선일보』·『매일신보(每日新報)』의 편집국장을 역임하였다. 광복 후 복간된 조선일보사에 잠시 근무하였고, 이범석(李範奭)의 민족청년단에서 활동하다가『대동신문(大東新聞)』부사장을 지냈다. 1949년 공보처차장에 재임 중 ‘서울신문반정부이적행위사건’과 관련되어 물러났으며 1950년 6·25전쟁 중 납북되어 현재 생사를 알 수 없다. 한편 문학인으로서 김형원은, 1920년『개벽(開闢)』을 통해 등단하여 1922년에는 40여 편의 창작시와 6편의 번역시를 발표하였다. 특히『개벽』1922년 7월호에 미국의 민중시인 휘트먼(Whitman, W.)을 소개하였으며, 그의 영향을 받아 대표작인「아 지금은 새벽 네시」를『개벽』1924년 11월호에 발표하였다. 1920년대 초 특정 동인지에 참여하지 않은 채 활동하다가 1923년 프로문학단체인 파스큘라(PASKYULA)에 가담했지만 파스큘라가 염군사(焰群社)와 결합하여 카프(KAPF)가 되었을 때는 가담하지 않았다. 이후「불순의 피」를 발표하였으며 문예지『생장(生長)』을 주재하기도 하였다.
2. 작품
「오! 압서가는 者여…」 -<開闢> 제11호(1921. 5)
오! 압서가는者여…
너는 惡魔다!
너의 발이―― 赤土무든 두발이
純白한―― 聖潔한―― 밟지아니한――
白雪이 덥힌 大道우에
하나 둘씩 노힐적에
온 길바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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