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와의 다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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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누군가와의 다름이란
저자의 책을 읽는 순간 이 책은 책이라기 보다 주관적인 관점에서 사실적인 소년 샘을 옆에서 보는 듯한 한편의 다큐멘터리느낌을 받았다. 1인칭관점에서 자기가 이야기하는것처럼 죽은 고목의 속을 파서 태운후 자신의 공간을 만들고 사슴가죽으로 입구를 막아 집으로 삼고 불을 피우는 법과 난로를 만드는 법 그리고 사슴을 사냥해서 가죽을 벗겨 말리고 실과 바늘로 옷과 속옷을 만드는 장면까지 세세하게 나와있어 책만 덮고 나면 당장이든 산으로 달려가고 싶은 충동이 느껴졌다.
이책은 어느 날 샘이 부모에게 저 집나가요를 선언 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증조할아버지 그래블리가 살았던곳에 가겠다는 다소 내가 보기에도 어이없는 이야기만을 남겨둔채 주인공은 나갈려고 한다. 이런 아들의 선언을 부모님은 황당해 하시면서 ‘머 하루 이틀뒤면 제풀에 지쳐서 오겠지’하면서 그냥 나갔다오라고 하신다. 그길로 샘은 자기가 가지고 있던 잡지책을 팔아 모은 돈과 칼 노끈 도끼 부싯돌등 생활에 꼭 필요한 것들만 들고 무작정 떠났다. 산으로 들어가서 처음으로 불피운답시고 갖은 노력을 다 해보았지만 막상 현실의 벽에 부딧쳐 집에서 쉽게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않는것이었다. 지금의 친구들은 이렇게 문제상황이 직시되면 보통은 상황을 내버려둔채 포기하기마련이지만 샘은 그렇게 하지 안고 차근차근 엉커진 실을 풀어가는 노력을 한다. 도서관에서 산생활에 필요한 자료들을 찾는 노력끝에 지식을 얻어 자연으로 한걸음씩 다가갔다. 원시적인 수렵채집 생활은 물론 토토리를 갈아 가루로 팬케익을 해먹고 수제 낚시대를 만들어 고기를 잡아구워먹으며 살아갔던 샘은 자연과의 같이 지내다보니 족제비인 바론과도 친해지고 플라이트 폴이라는 매를 새끼때부터 훈련시켜 사냥을 하며 산생활을 즐기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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