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감상문 리포트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6.04.16 / 2016.04.16
  • 6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지은이 소개
미치 앨봄 Mistch Albom
에미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방송가이자 칼럼니스트, 베스트셀러 작가.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지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APSE가 뽑은 스포츠 칼럼니스트 1위에 10차례나 뽑혔다. 전직 직업 연주가였던 그는 디트로이트 WJR 방송국에서 매일 라이오 쇼 진행과 ESPN의 ‘더 스포츠 리포터스’에 정기적으로 출현하고 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였던 <BO>와 <FAB Five> 외에 4권의 칼럼 집을 출간한 바 있으며, 현재 미시간에서 아내 제닌과 함께 살면서 모리가 들려준 강의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모리슈워츠 Morrie Schwartz
루게릭 병에 걸리기 전까지 브랜다이스 대학에서 평생 학생들을 가르친 노교수. 공황기 착취 공장을 보고 다른 사람을 착취하는 일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맹세하고 가르침의 길을 택한다. 그 후 시카고 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고, 1959년부터 브랜다이스 대학에서 사회학 강의를 시작해, 1994년 병으로 더 이상 강의할 수 없을 때까지 가르쳤다. 병든 후 쓴 아포리즘을 계기로 ABC TV의 ‘나이트라인’에 출연하면서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또 그것으로 20년 전 제자 미치와 재회하게 되면서 이 책이 시작된다. 현재 그는 웨스턴 뉴턴 근교의 언덕 위 나무 밑,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편안히 잠들어 있다.
* 줄거리
-모리의 이야기
모리는 60대에 천식이 심해지고, 몇 년 후 걷기가 힘들어져서 계단에서 쓰러지기도 하였다. 정밀진단 이후 1994년 8월 루게릭 병(근 위축성 측색 경화증)에 걸렸음을 알게 된다. 모리는 이날 춤추는 것을 그만 두었다. 모리는 춤을 굉장히 좋아했고, 어떤 음악이든 상관은 없었으며, 혼자 추었다. 모리는 매주 수요일 교회에서 열리는 무료댄스파티에 갔다. 그 파티는 대부분 젊은이들뿐이었고 열정적인 춤을 추는 그가 교수라는 것을 아무도 알지 못했다. ABC TV 영화로 방영되기도 했던‘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은 행크 아자리아가 미치역을 맡고, 비록 병으로 몸은 굳어 버렸지만 마음속에서만은 자유롭게 춤을 추고 있는 모리의 모습을 잘 표현한 잭 레먼이 두 주인공을 맡았으며, 48%라는 경이로운 시청률을 기록하였다고 한다. 또, 두 주연배우는 2000년 에미상에서 각각 최우수남우주연조연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병을 숨기지 않고 학생들에게 병에 대해 말하고 수업을 계속했다. 그는 2년 정도 남았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의 죽음을 삶의 중심이 될 마지막 프로젝트로 삼고 싶어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지팡이가 보행기로 대체되었고 화장실을 가는 것도 볼일을 보는 것도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했고, 그는 아무렇지도 않아했다. 그는 ‘죽어간다’는 말이 ‘쓸모없다’는 말과 동의어가 아님을 증명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함께 학생들을 가르치던 동료가 심장마비로 죽음을 맞이하자 장례식에 참여했던 그는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다하기 위해 시간을 쪼갰다. 그리고 살아있는 장례식을 치르기로 계획한다. “이런 부잘없는 일이 어디 있담, 거기 모인 사람들 모두 멋진 말을 해주는데, 정작 주인공인 어브는 아무 말도 듣지 못하니 말이야.”
살아있는 장례식은 대성공이었다. 그리고 그는 죽지 않았다.
-미치의 이야기
선생님과 헤어진 후 나는 계속 연락하지 않았다. 1979년 졸업식이 있었다. 미치는 부모님께 모리선생님을 인사드리고 그에게 그를 선생님의 이름을 새긴 가방을 선물했다. 마지막 포용을 한 뒤(모리는 눈물을 흘렸다.) 연락하겠다는 약속을 하였다.
대학 사람들 거의와 연락이 끊겼다. 20대 초반 생활은 아주 힘들었다. 인생에서 실패를 맛보고 있었고, 죽음을 생각했다. 이 무렵 심각하게 죽음을 목격했는데, 그것은 좋아하고 본받고 싶어 했던 외삼촌의 죽음이었다. 미치에게 외삼촌은 음악을 느끼게 해주었고, 나중에 닮고 싶었던 유일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는 44살의 나이에 췌장암에 걸려 세상을 떠났다. 미치는 그의 고통스러운 마지막까지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자신의 무력함을 느꼈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독후감] 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
  • 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1. 내용 요약2. 감상평1. 내용 요약이 책은 부와 명성을 지닌 미치가 루게릭병에 걸려 죽어 가는 대학시절 은사인 모리 교수님을 우연히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들은 매주 화요일마다 모리의 집을 교실로 삼아 한 명의 제자와 한 명의 교수님의 마지막 수업을 시작한다. 여기서 그들은 삶과 죽음 , 사랑과 가족 등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지만 생각하기엔 쉽지 않은 주제들을 가지고 대화를 나

  • 책`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독후감
  • - 책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읽고서 -❋ 줄거리모리 교수의 생애 마지막 프로젝트로, 죽음을 앞둔 모리 교수와 그의 제자인 미치가 나눈 열네 번의 대화를 담은 책이다.미치가 어느 날 밤늦게 텔레비전 채널을 돌리다가 모리 교수가 출연한 프로그램을 보게 되고, 모리 교수와 재회하게 된다. 모리 교수는 미치의 대학 시절 교수이고, 루게릭병을 앓으며 죽음을 앞두고 있다. 모리 교수는 세상, 자기 연민, 후회, 죽음, 가족, 감정, 나이 먹는 두려움,

  • [감상문]모리와함께한화요일 - 감상문
  • 이 책은 루게릭 병이라는 불치병에 걸린 노교수 모리와 그의 제자 미치가 매주 화요일마다 만나서 인생의 의미 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임종을 맞고 미치는 교수님의 마지막 수업을 통해 새 인생을 산다는 내용이다. 사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는 속으로 은근히 다른 사람들이 다 좋다는 책이라는데 어디 얼마나 좋은지 좀 보자는 식으로 시작했었다. 그래서 이 책에서 모리 교수가 하는 말들을 보면서 이런 말은

  • [독후감] 폴라다시의 `이별수업`에 대한 독후감(A+서평)
  • 한 사람들을 통해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며 삶을 이해하고자 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책에 등장하는 동질의 아픔을 간직한 사람들은 저자의 인생과 정신세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던 모리교수와 세상과 담을 쌓고 살아가는 소년, 음주음전으로 사망사고를 내고 복역중인 여죄수, 그리고 저자의 아버지이다. 저자는 자신만의 이야기가 아닌 이들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고 있다. 특히 여기서 등장하는 모리교수는 우리들에게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독후감] 독후감-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육체는 죽어도 마음은 죽지 않는다)
  • 독후감-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육체는 죽어도 마음은 죽지 않는다)목차1. 소개의 글 2. 줄거리 3. 죽어가는 모리 선생님의 명언들 4. 죽음의 교훈- 행복의 교훈 5. 의미 없는 생활의 의미 6. 참고문헌 -소개의 글 이 책은 모리라는 한 교수의 불치의 병고에 시달리는 것에 대한 투병기를 쓴 글이다. 물론 단순히 투병에 대한 것을 그린 것은 아니고 우리에게 무엇인가 메시지를 전해 주려고 쓰인 소설이다. 독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