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결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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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찰랑 머릿결 보호
<< 화장품학 레포트 >>
손바닥과 발바닥을 제외하고 우리 몸은 털로 싸여 있으며 그 수는 오백만 개에 달하는데 이것은 아주 자세히 보지 않고는 알기 어렵습니다.
털에는 감각기능이 있어 자그마한 자극이 있어도 감지하여 반응도 합니다.
몸에서 열이 많이 날 때는 표면적을 넓혀서 땀의 발산을 증가시키기도 합니다.
각 털에는 피지선이 존재하는데 이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피지는 각 털 사이의 윤활 작용을 하게되며 이것은 털에 있는 작은 근육 ( Erector Pili Muscle )이 수축 할 때마다 분비됩니다. 이렇게 동물에게 있어서 털은 생존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의 털의 기능이 생존과 관계될 정도로 공헌하고 있지 않지만, 현재 인간에게 모발이란 새로운 미를 창조하는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자신 취향에 따라 빨강, 파랑, 흰색, 노란색 등 다양하게 머리 염색을 통하여 미를 추구하는 요즘의 신세대들을 거리에서 찾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요즘은 모발 전체 또는 일부분만 염색해 멋을 부리는 세상이 되었다. 머리염색은 어떻게 하는 것이며, 어떤 염색은 오래 지속되고 어떤 염색은 머리를 감으면 쉽게 없어질까 ?
탄소 45%,산소 28%,질소 15%,수소 6%,황 5%로 구성된 우리의 모발은 20여종의 아미노산이 결합한 알파-케라틴이라는 가는 실 모양의 단백질로 구성되는데 다른 단백질과 차이점은 곁가지로 -SH 기를 함유하는 시스틴이 많다는 것이다. 시스틴은 단백질 사슬사이에 -S-S-(Cross-linked di-Sulfide bond) 가교를 형성하여 나선형 꼬여서 한가닥의 모발을 형성하기 때문에 모발의 구조에 중요하다.
케라틴은 흑갈색인 멜라닌과 적갈색이나 황갈색인 페오멜라닌 (phaeomelanin), 일명 빨간 멜라닌이라는 색소가 들어 있다. 사람마다 이 두 색소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머리카락이 다른 색으로 보이는 것이다.예를 들어, 멜라닌 색소가 많을수록 모발의 색깔은 검은 색을 띄고 페오멜라닌이 않을수록 빨간색을 띄게 된다.
이들 색소를 옥시풀이라고 알려진 과산화수소 수용액로 탈색하면 머리카락 색깔이 엷어지며 탈색한 후 적당한 염료를 바르면 원하는 색깔로 염색된다.
모발 염색약은 침투력에 따라 단기용,반영구용,영구용으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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