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천문학 우주천문학의 기본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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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천문학
우주 천문학의 기본 지식
행성과 항성의 차이
항성(恒星)
‘恒’의 뜻은 언제나, 항상, 변하지 않는다.
행성(行星)
‘行’의 뜻은 다닌다, 움직인다.
따라서,
항성은 언제나, 움직이지 않으며, 변하지 않는 별이라는 의미이고,
행성은 움직이며, 돌아다니는 별이라는 의미.
천문학적으로 보면, 항성이나 행성은 모두 움직인다.
그러나 차이가 있다면, 행성은 항성의 둘레를 도는 별이라는 것이고,
항성은 은하의 핵을 중심으로 도는 별이라는 것이다.
행성과 항성의 차이
항성은
행성을 거느릴 만큼의 거대한 크기를 지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빛과 열을 생성한다.
(질량으로 인하여 항성의 내부에서는 핵융합반응이 일어나게 되기 때문)
이를 태양계에 적용한다면,
태양은 항성이며,
수성, 금성, 지구 등등은 행성이 된다.
은 하
별과 가스와 먼지로
이루어진 거대한 집단을
은하라고 한다.
은하의 종류에는
나선 은하, 타원 은하,
렌즈형 은하, 불규칙 은하
등이 있다.
은하수 (Milkway, 미리내)
아주 많은 미광성의 빛이
집적된 것.
은빛으로 빛나는 강과
같이 보이므로 이런 이름이 붙었다.
우리나라 민속에서는 견우와 직녀가 이 강을 건너 7월 7일 칠석날에 만난다는 슬픈 사연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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