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다스리심

다스리심오직 성령의 다스리심만을 의지하자.‘다스리심’ 책의 제목만으로 글의 모든 내용이 떠오를 만큼 분명한 메세지가 있는 말이다.서론에 이 글의 저자인 배본철 교수님이 어릴 적 자라온 성장과정과 하나님을 만난 뒤 교수님의 고백과 삶의 변화에 대한 글이 있다. 교수님이 겪으셨던 삶과 변화와 같이 하나님은 아무리 못난 자녀일지라도 지금의 교수님처럼 크게 사용하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으며, 내가 아무리 못나고 부족할지라도 하

다스리심처음에 독후감이라는 걸 어찌 써야 하나. 고민을 했었는데 『다스리심』이 책의 몇 장을 읽지 않았을 때부터 독후감을 쓰지 말라고 해도 쓰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교수님께서 읽으라고 하셨지만 하나님께서 이 책을 읽으라고 시키신 줄 믿는다. ‘나는 오직 성령의 다스리심만을 의지하며’.프롤로그에서부터 흥미진진했다. 정확히 흥미진진이라기 보다 뭔가 내 안에 숨어 있는 어떠한 갈망함을 터치 하는 느낌이 들었다. 교수님께서 예

다스리심을 읽고 다스리심. 이 책의 제목이다. 교수님께서 이 책을 통해 나타내려고 한 ‘다스리심’의 의미는 무엇일까? 왜 교수님은 당신의 세계순회 성령사역을 ‘다스리심’이라는 네 글자로 요약하셨을까? 그 의문과 함께 다스리심의 첫 페이지를 넘겼다.나는 고3 수험생활을 신앙서적과 함께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야자시간에 공부하기가 너무 우울할때에면 교실을 박차고 집으로 안가고 교보문고로 가서 신앙서적을 읽었다. 그러면

다스리심’이라는 글자.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푸른 하늘과 청록의 풀들을 보며, ‘아름다운 자연도 하나님의 다스리심 안에 있는 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기분 좋게 첫 장을 열 수 있었다. 또, 책을 덮을 때에는 대자연 뿐만 아니라 나의 생각과 사소한 모든 행동들 하나하나까지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있을 수 있다는 기대감과, 가슴 뭉클한 감동, 교수님의 성령의 간증이 훗날 나에게도 임하기를 사모하는 마음반, 부러움 반으로 독서를 마

사역이 이렇게 나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작은 부분들까지 만져주시는 주님의 생각에 또다시 감탄한다.마지막으로 성령의 다스리심을 찬양하며 오늘도 우리를 향한 계획이 세워지고 실행되어지는 것을 감사하며 내 모든 삶에 성령의 다스리심이 함께 하시길, 내가 성령의 역사에 훼방놓는 자가 되지 않길, 성령의 소욕만을 따라 살길 소망하며 마친다.아마 내 복잡다단한 감동은 이 한마디면 어느 정도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