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다스리심을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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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리심을 읽고...
나는 배본철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도전들을 받곤 했다. 그래서 이 ‘다스리심’을 읽기 전 많은 기대를 하였고, 내가 이 책을 통해 알지 못했던 것들을 깨닫게 해달라고 기도를 했다. 기대만큼 처음부터 나는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다 ‘나 자신을 의지 하지 않고 오직 성령께 다스림을 받으며 살아가는 삶만이 진정으로 예수 믿는 삶의 핵심’ 이라는 부분을 읽으며, 요즘 내가 힘든 이유가 내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기 때문이란걸 깨달았다. 사실 요즘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짐을 지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이 부분을 읽으며 나는 나의 능력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성령께 의지하며 살아가기 위해 기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교수님이 주님을 만난 간증을 읽으며 나 또한 주님을 처음 만났던 순간을 기억했다. 그리고 무언가를 얻기위한 수단으로 변해가는 기도를 반성하게 되었다. 처음의 그 순수한 열정으로 주님께 나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되었다.
Period 1을 읽으며 가장 처음에 눈에 들어온 단어가 절박함과 간절함이었다. 내게 절박함이 있으면 나는 간절함으로 주님께 기도를 드린다. 교수님의 말처럼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절박한 믿음을 요구하는 시간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로인해서 나는 내 믿음을 돌아보며 다시 한번 간절함으로 기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두 번째로 마음에 와닿은 것은 ‘교파의 차이를 극복하고 정기적으로 모여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함게 논의하고 기도하는 모습이 타 지역의 모범이 된다고 느꼈다’ 는 부분이다. 요즘엔 서로 다른 교단끼리 서로 다투고 서로를 욕한다. 하지만 우리는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가지고 힘을 합쳐서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전세계에 모든 교단들이 힘을합쳐서 주님께 기도로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세 번째는 이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 정말 열심히 읽었다. 항상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보면 너무나 불쌍했다. 그리고 항상 ‘ 그 곳에서 정말로 기쁠까? 행복할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리고 진정한 주님의 사랑안으로 이끌어 주고 싶다고 항상 생각했다. 그래서 나도 성경에 대해 열심히 공부를 해서 그들의 편견과 고집들을 깨뜨리고 주님의 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고싶다는 생각을했다.
Period 2를 읽으며 선교사역을 위한 전제들 부분에서 셋째, 성령의 능력 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 되었다. 우리가 선교를 나아갈 때 중요한 것은 내가 하고, 내가 이루는 것이 아니다. 주님의 능력 곧, 성령의 능력이 그곳에 임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성령의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프리카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사실 이 곳에서 열정으로 주님을 예배하고 기도하는 사람이 있을 꺼라곤 생각도 못했다. 하지만 ‘성령님에 대한 복음은 어느 민족 어느 언어권에서도 절실히 요구되는 메시지이다.’ 라는 부분을 읽으며 내가 간절히 주님께 나아가고 싶은 만큼 ,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도 힘들고 지칠 때 주님을 찾을 꺼란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곳의 학생들이 뜨거운 열망으로 강의를 듣는 다는 구절을 보고, 나도 정말 뜨거운 열정으로 주님께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Period 3에서 처음에 나오는 영국을 읽으며 나도 보통사람들과 같이 생각했다. ‘영국은 기독교국가여서 그곳안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전하고 있을 것이니 과연 선교가 필요할까 ?’ 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교수님의 말처럼 그곳은 죽어가는 교회였다. 새로운 부흥이 필요했던 것이다! 여기에 나오는 존 웨슬리가 부흥운동을 했던 것처럼 영국의 모든 사람들과 또 선교로 가있는 선교사님들이 힘을 합해서 이곳의 부흥을 위해 새로히 기도로 말씀으로 달려 나갈 때 인거 같다. 그리고 또 느낀 것은 유럽에 꼭 가보고 싶다는 것이다. 나도 실제로 이 곳에 가서 기독교에 대한 여러 가지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고, 한국 교회가 유럽의 여러 나라들 가운데 많은 영혼들을 위해 우리 한국 교회에서 힘써 기도해야한다는 생각을 하였다.
period 4 사실 나는 이 멕시코 부분을 읽으면서 가장 많은 은혜를 받았다. 교수님의 성령론 강의 요약을 보면서 내가 교회에서 배웠던 부분들과 배우지 않은 부분들을 생각하며 읽었다. 그리고 이런 강의를 들으며 나 또한 참회의 눈물로 기도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였다. 그리고 노숙자 사역에 대한 부분을 읽을 때 마음 가운데 정말 커다란 감동이 왔다. 노숙자들에게 만찬을 제공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분들을 보며 ‘아 이게 바로 주님의 사랑의 실천이아닌가’ 라는 생각도 했다. 또한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고전 2:4-5)’ 이 말씀을 보고 또 다시 나를 반성했다. 나는 항상 내가 무언가 말하고 간증할 때 주님께서 전하라는 소리를 잘 듣지 못한다. 그저 내가 하고 싶은 말, 내가 전하고 싶은 대로 전한다. 하지만 그 가운데도 주님께 올리는 기도가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Period 5 미국과 캐나다에 대한 이 부분을 읽을땐 영어에 대한 부분이 가장 인상 깊게 다가왔다. 그리고 ‘내 속에 영어 성구들이 꽉 차 있다 보니, 상황에 따라 성령께서 자유롭게 내 속에 저장된 성구들을 뽑아 사용하시는 것’ 이 부분에서 나는 내가 영어를 해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되었다. 사실 나는 계속 피하고 있었다. 주님께서는 나를 도와주시려고 여러 분들을 만나는 만남의 축복을 주셔서 영어에 다가갈 수 있는 시간들을 주곤 하셨는데, 내가 가진 영어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항상 그 상황에서 나는 도망치고 말아버렸다. 하지만 교수님의 글을 보면서 정말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다시 한번 주님께 기도로 구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나도 주님이 인도하시는 곳이라면 달려가서 그들에게 친숙한 영어로 그들을 깨우는 일을 하고 싶다.
Period 6을 읽으며 세 번 눈물이 났다. 첫 번째는 교수님이 길거리에서 청년을 전도할 때, 교수님의 마음속에 떠올랐던 그 그림에 대한 글을 보며 눈물이 났고, 두 번째는 교수님의 꿈에서 주님이 교수님의 아내분과 눈을 맞추고 싶어 하셨다는 부분에서 눈물이났다. 세 번째는 한 자매가 이제는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라는 고백에서 눈물이 났다. 마지막엔 이런 마음이 들었다. ‘ 내가 지금 눈물이 나는 건 주님께선 내게 말씀하시고 나를 바라보고 계신데, 내가 주님의 뜻을 외면하고 내가 가고 싶은 길로 걸어가고있어서 겠지.......’ 정말 마음이 아팠지만 내가 주님의 길과 주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드렸다.
Period 7 필리핀을 읽으며 가정사역과 큐티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여기에 나오는 가정사역이 내가 나중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았을 때 꼭 필요할꺼 같다는 생각을했다. 나는 나와 결혼하는 남자는 꼭 나와 같이 눈물로써 기도할 수 있는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주님께 기도를 드린다. 정말 이건 나의 꿈이다. 함께 주님의 말씀을 나누고 함께 기도를 하는 것, 그리고 또 한가지 나는 교회에서 매 달마다 신청한 큐티책으로 큐티를 한다. 배본철 교수님께서 강의때 이런 말씀을 하신적이있다. 오늘 아침 말씀을 보지 않고 오신 분들은 회개해야 합니다. 나는 이 말씀을 가슴에 새기며 큐티를 매일 아침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요즘 또 핑계를 대며 안하려는 내 모습이 떠올랐고, 큐티를 통해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이 많다는걸 깨달았다. 그래서 큐티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꼈고, 이 부분을 읽으며 286p ‘우리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들을 위해 기도하게 하신 하나님께서 거룩한 일을 그들에게 수행하시기 때문’ 이 부분이 마음에 와 닿았다. 나는 청소년 사역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그런 나에게 이 구절은 마음 깊숙이 다가왔다. 이 말을 나는 이렇게 적용했다 ‘ 주님께 말씀과 기도로 의지하고 살아가는 나로 인해, 주님께서 거룩한 일을 그들에게 수행하실 것이다.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말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자!’
사실 나는 내가 주님의 이 길을 걷는 것에 대해 의심을 가지고 있었다. ‘정말 맞을까, 내 판단, 내 생각은 아니였을까’ 그치만 이 책을 읽으며 정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한편으로 주님께서 내 마음에 확신을 주신것에 대해서 너무나 감사할 수 있었다. 그리고 책을 읽기 전 주님께 그렇게 기도드리길 잘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의 삶은 주님의 다스리심 안에 있는 것이니까(156p)’ 라는 부분과 ‘성령께서는 가는 곳곳에서 당신의 초월적인 능력의 역사하심을 드러내셨다.(246p)’ 라는 부분에서 나는 주님께 의지 하는 삶에 대한 중요성을 느꼈다. 이 책을 읽으며 배본철 교수님과의 만남의 축복을 주신 주님께 너무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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