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감상문 - 다스리심 - 도전과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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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스리심을 읽고
저는 이 책을 지하철, 버스, 책상, 도서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읽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다양한 장소에서 읽는 동안 저의 마음과 생각은 동일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제 마음에는 강한 도전과 감동과 흥분이 넘쳐흘렀습니다. 또한 본서에 담겨있는 내용들이 마치 제가 직접 경험하는 것처럼 뜨거웠고 그 때의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과 역사하심이 감사하게도 다는 아니지만 지금 이 책을 읽는 저에게도 뜨겁게 느껴졌습니다. 너무 감명 깊었던 이야기들과 표현하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이 서평을 Period별로 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프롤로그 : 프롤로그에서부터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강렬하게 느껴졌습니다. 안식년을 사용하셔서 세계 곳곳을 돌며 사역하시기로 하신 순간부터 더욱 강력한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인도하심을 보았습니다. 저는 제 자신이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야 하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사실 쉽지 않았습니다. 여러 상황들 가운데서 하나님을 의심하고 하나님을 원망도 했지만 나중에 다 뒤돌아보니 하나님의 다스리심과 인도하심이 제 삶 어느 한 부분에도 빠지지 않고 역사하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프롤로그에 쓰셨던 것처럼 사모님을 고쳐주시고 여러 일정들을 하나님께서 짜주신 것을 보고 제 마음에도 확신이 들었습니다. 출발에 앞서 하나님이 만져주신다는 사실을! 그리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삶이 무엇인지를 !
깨어라, 민다나오 : 저는 민다나오의 교회의 모습들을 보며 또한 부흥을 갈망하는 그들을 보며 신학을 공부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해야할 저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필리핀의 부흥은 본서에 존 웨슬리의 말씀처럼 이름뿐인 크리스천이 온전한 크리스천으로 변화되어짐에 따라서 구현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 변화는 바로 진정한 회개에서 나오는 것임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필리핀의 이름뿐인 크리스천뿐만 아니라 지금 이 책을 읽고 있는 저에게도 더 뜨겁게 회개하는 감동을 주었습니다. 필리핀만 아니라 부흥을 바라는 모든 나라와 교회에도 그 전제에는 강력한 회개의 역사가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43페이지에 교수님의 강의를 듣던 학생이 울며 강의를 듣던 대목에서 강력한 회개의 영을 부으시는 성령님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또한 필리핀에도 여호와의 증인들이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한국 여호와의 증인들보다는 약하지만 세계 곳곳에 여호와의 증인들이 크리스천들을 미혹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 경각심을 느꼈고 그들에게 한 영혼도 뺏기지 않기 위해선 더욱 하나님을 힘써 알고 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Next generation, you are the revival generation! ” 여기서 바로 이 세대가 제가 속한 세대가 되기 원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검은 대륙의 꿈 : 치안과 공공질서가 잘 갖춰지지 않은 아프리카는 복음을 전하는데 힘이 드는 나라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프리카는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하나님의 만지심과 다스리심이 절실히 필요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책에 쓰신 아프리카 기독교 영성의 문제점을 보며 역시 부끄럽지만 저에게도 적용되는 것이 있진 않은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저 역시 과거에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께 정욕을 위해서 구하는 것이 많았고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는 말씀을 잘 떠올리지 못했던 때도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했던 적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이렇듯 과거에 제가 구하고 싶은 것만 구하고 제가 원하는 대로만 성경을 해석했던 저를 회개하였습니다. 또한 아프리카의 정겹고 이색적인 모습도 있었는데, 헌금을 여러 번 내는 것이었습니다. 헌금을 낼 때도 춤을 추면서 낸다는 것이 유쾌하고 오히려 진실 되게 보이기도 했습니다. 거기서 사역하시는 유 선교사님에 대해서도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당장에라도 그만 두고 싶지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모습이 제겐 너무나도 부족한 모습 같아 부끄러웠습니다. 또한 아프리카의 여러 신학교들에서 교회에서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보는 내내 저도 아프리카에 대한 소망과 애정이 키워졌습니다.
Again 종교개혁 : 부끄럽지만 저는 사실 신학에 대한 많은 지식이 없습니다. 그저 이름으로만 들어 보았던 교과서에서 보았던 인물들인 존 칼빈, 존 웨슬리, 마르틴 루터는 어느 정도 알고는 있었으나 이 책을 읽으면서 존 후스, 필립 스페너, 게라드 그루테, 토마스 아켐피스, 알미니우스 등 인물들의 사상과 업적을 통해서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신경건운동의 선구자들인 게라드 그루테와 토마스 아켐피스의 사상은 제게 많은 흥미와 도전을 주었습니다. 영적인 회심과 영적 훈련, 영적 형성을 이루는 데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정신은 바로 자기 부인과 하나님의 뜻에 대한 전적 순종이라고 한 것이 저에게는 큰 도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대한 전적 순종.. 사실 저는 이게 제일 어렵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대한 전적인 순종과 신뢰가 아직 제게 너무나도 부족하다는 사실을 매번 깨닫습니다. 하지만 매일 경건 생활과 말씀을 의지하여 고쳐 나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것을 던져 하나님의 복음을 올바르게 전하고자 하였던 다른 개혁자들을 보며 도전이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알아도 믿지 않는 자들에게 하루 빨리 복음을 전해야겠다는 결단도 새롭게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신학 공부를 하며 이분들에 대해서 빨리 배우고 싶다는 생각도 제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습니다. 그리고 개신교 국가인 네덜란드가 타락해가고 퇴색되어가는 모습을 제게 적용해보았습니다. 개신교 국가인 것은 물론 수많은 신학자를 배출하던 네덜란드가 쇠퇴해가는 모습이 제 신앙에도 적용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매일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하나님과 교제해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네덜란드가 하루 빨리 새롭게 변화되길 기도합니다!
타는 갈망의 나라 : 역시 멕시코도 동일하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복잡한 상황들 가운데 놓여 있으시는 여러 선교사님들에게도 계속해서 은혜의 충만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교에는 많은 관심이 없었지만 여러 곳에서 애쓰시는 선교사님들을 보며 종교적 상대주의, 세속주의, 무분별한 은사운동 등의 상황에서 올바른 복음적 성령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제게 일깨워 주었습니다. 교수님께서 멕시코에서 강의하신 성령론의 요약을 보면서 저는 제 12주제를 눈여겨보았습니다. 바로 ‘성령님의 주되심’입니다. 항상 성령님의 주되심을 인정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저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보았고 주인 되신 성령님과 항상 동행하고 있는지도 제 자신에게 질문하며 더욱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저는 너무도 무지하고 부족한 부분이 많다는 사실을 알았고 하나님께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고 주인 되심을 날마다 삶 속에서 나타내길 원한다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주되심과 다스리심을 의지하는 삶을 통해 성령님의 주시는 은사대로 나 자신을 사용하시길 원한다고 기도했습니다. 성령님의 능력주심과 다스리심을 너무 무지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앞으로는 성령님의 주관하심을 의지하고 성령님의 일하심에 민감하게 반응 할 수 있는 제가 될 것이라고 굳게 다짐합니다!
한인교회여 , 일어나라 : 이 period에서 저에게 영어에 대한 강한 도전을 주셨습니다. 영어 공부를 학창 시절에는 거의 반강제 식으로 했었습니다. 그러나 저희 아버지께서 영어 번역일을 많이 하시면서 그래도 남다르게 영어에 대한 공부를 많이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교수님의 손톱만큼도 못 미치는 것을 깨닫고 교수님께서 하신 것들에 대한 강력한 충격이 있었습니다. 영어 성구 암송과 영어 기도, 한국어 설교를 영어로 동시 통역하신 것이 저에게는 엄청난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영어 공부를 너무 무식하게 해왔던 것 같습니다. 바로 생활에 영어를 적용하면 되는 줄을 저는 미처 생각지 못했습니다. 교수님께서 하신 방식인 매일 영어로 기도만 해도 작문 실력이 올라갈뿐더러 나중에 회화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다 생각했습니다. 또한 성구 암송은 지금 학점을 위해서 하고 있지만 어느 정도하다보니 저에게 강력한 무기가 되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이 저를 어떻게 사용하시기 원하시는 지 알 수 없는데 제 영어 실력 때문에 하나님 하시는 일에 방해가 되면 않되겠다는 생각도 저를 강하게 깨워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영어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것에 있어서 예비 된 도구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속을 가장 잘 살피신다라는 말씀도 제게 큰 위로와 평안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제 필요와 간구를 구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다 채워주시고 이끄신다는 사실이절 기쁘게 했습니다. 앞에서 다짐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하는 삶에 이 깨달음이 더욱 힘이 되어 행복했습니다. 해외에 있는 우리 한인교회들과 그 성도들을 위해 다시 한번 기도했습니다.
부흥을 기다리는 땅 : 호주에서도 성령님의 놀라우신 회개의 영과 치유하심이 교수님을 통해서 역사하심을 보았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기도회 시간 때나 한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 주실 때 성령님께서 그 사람의 상황에 맞는 말씀들을 주시는 것과 교수님께 보여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아직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고 또한 주신다고 하셔도 그것이 성령님이 주신 것인가 하는 불신도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성령을 전적으로 의지하심과 신뢰하심을 보며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 또한 그런 목회자가 되고 싶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자신을 드리는 산 제물이 되는 삶을 살자고 다짐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생각해보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전적으로 신뢰하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입히시는데 하나님을 믿는다는 제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하지 못하고 제 필요만 구했던 저를 돌아보며 회개했습니다. 호주에서 사역하고 계시는 선교사님을 보며 저는 누구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영적무장이 항상 되어야 한다고 깨달았습니다. 선교사님과 목사님들도 영적인 재무장을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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