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SICKO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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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KO 감상문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인 식코는 미국의 의료현실을 반영한 영화이다. 이윤만을 추구하는 민간의료보험사의 횡포와 이에 맞서서 무기력하게 당할 수 밖에 없는 일반국민들의 사례를 통해 민간보험의 실태를 고발하고 있다. 현재 의료민영화가 진행되고 있는 미국에서는 미국내 의료보험 가입자가 2억 5000천 만명이며 5000천 만명의 의료보험 미가입자가 있다. 하지만 의료보험 민영화로 인해 5000천명의 의료보험 미가입자뿐만 아니라 의료보험 가입자 또한 마냥 안심하고 지낼 수 없는 상황이다. 의료보험 가입시에 가입절차가 매우 복잡할뿐더러 여러 가지 까다로운 제약과 과도한 비용청구 때문에 혜택 받기 어렵다.
영화를 보는 중에 인상 깊었던 장면이 있다. 첫 번째로 의료보험에 가입되어있는 18개월인 어린 아이가 어느 날 밤 고열에 사경을 해매는 중이었다. 엄마는 놀라서 급하게 병원을 찾아가는데 엄마가 찾아가는 병원이 보험을 들었던 해당 보험사 소유의 계열병원이 아니었다. 아이의 치료는 같은 보험사 계열이 아니라는 이유로 치료를 거부 받았다. 엄마는 다시 또 몇시간을 허비하며 해당 보험사 계열병원으로 이동하지만 아이는 끝내 심장이 멈추었다. 이러한 일은 지금의 우리나라에서 더 이상 벌어지지 않는 일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갑자기 아플 때 집에서 가까운 병원으로 급하게 이동하면 치료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약 처방도 상대적으로 받기가 쉽다. 미국의 민영화의료제도, 기업과 같이 이윤을 추구하는 영리적인 병원, 위기에 처해있는 긴급한 환자를 소중한 하나의 생명으로 여기지 않고 수익을 따지는 병원관계자들 때문에 한 아이를 잃은 엄마의 심정은 정말 하늘이 무너지듯이 가슴이 많이 아플 것이다. 이러한 제도로 인해서 가족을 잃어가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제도를 수정해나가는 것이 앞으로 국민들의 행복한 삶을 더욱 증진시킬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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