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영화 식코- 충격적인 진실 sic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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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5 / 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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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진실 ‘식코’
영화 ‘식코를 보고 그저 살기 좋아 보이던 미국의 모습의 의료 복지 진실에 충격을 받았다.
돈이 없으면 죽어야 하는 세상. 그저 이익만을 쫒는 보험회사들. 부당한 거래를 받은 대가로 자신들의 국민을 위하기 보다는 그저 허울 좋은 말과 행동으로 정작 필요한 정책은 펼치지 않고 받은 대로 행동하는 정치인들. 세계적인 강국인 미국에서 저들보다 훨씬 못한 나라보다 의료 복지 제도가 형편없이 안 좋았다. 예전에 누군가가 미국에서 감기에 걸려도 많은 비용이 든다고 했었던 말이 떠올랐다. 체력적으로 약하거나 계절 기후 변화에 흔하게 걸리는 질병인 감기. 몇 년전 수험생이였던 내가 달고 살던 질병중 하나였다. 그때마다 병원에 갔는데 치료하는데 주사와 약까지 모두 해서 얼마 들지 않는 비용이였다. 그래서 그 말을 들었을 때 많은 비용이 들어봤자 얼마나 들겠는가 생각했었는데 영화를 보니 감기도 치료비용이 없어서 그것을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은 생명에 위험이 있을 수 있겠구나 싶었다. 911사태때 자원 봉사를 하느라 기관지가 나빠진 여성이 있었는데 작은 호흡기를 가지고 힘겨운 생활을 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이 영화를 제작한 감독이 그녀를 포함한 여러명의 사람들을 데리고 쿠바라는 나라에 가서 치료하는 데 도움을 주었는데 약국에서 호흡기를 사는데 미국에 비해 터무니 없이 싼 가격에 눈물을 흘리며 계속 믿을 수 없다는 듯이 가격을 묻는데 정말 안쓰러웠다. 자신의 생명줄과 같은 이 작은 호흡기가 미국에서는 비싸서 선뜻 구입하기도 힘들정도니... 게다가 평범한 가정보다 좀더 잘 살았던 사람들까지 병에 걸리면 집을 내다 팔 정도로 비용이 많이 드는 모습에 흔한 감기도 그들에게 있어서는 가정경제에 있어서 큰 타격을 받을 정도가 될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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