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감상문 - 영화 감상문 - 부러진 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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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부러진 화살>
영화감상문
내가 ‘부러진 화살’이라는 영화를 본 계기는 내가 고등학교 때 법과 정치라는 과목시간에 선생님께서 보여주셔서 보게 되었다.나는 사회현실을 배경으로 한 영화들을 좋아한다.그래서 ‘부러진 화살’이라는 영화롤 감상문을 쓰기로 정했다.이 영화는 김명호라는 교수가 판사에게 석궁을 겨누면서 화살을 쐈는지에 대한 의문과 사법부의 부정부패한 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영화이다.
영화에서 사건의 시작은 수능문제의 오류로부터 시작된다.주인공인 김명호 교수는 다른 교수들하고는 다르게 잘못을 인정하자고 한다.하지만 교수는 해고를 당하고 법원에 소송하게 된다.그리고 교수는 부정한 판정에 대한 항의를 표출하기 위해 판사에게 석궁을 통해 협박을 한다.여기서 협박을 한 이유는 공정한 재판을 해 달라는 교수의 강력한 주장이 섞여 있었기 때문이다.영화에서는 이 내용을 부각시키려는지 판사는 협박을 살인미수로 만들어 교수를 위험에 빠트리게 한다.물론 협박을 무기를 통한 협박은 옳지 않다.
하지만 우리는 그 속에 담겨진 의미를 한 번 생각해 보아야한다.우리는 법을 통해 사람들을 질서 있고 평등하게 살아가고 있다.그래서 법을 위반하는 사람들을 심판하는 사법부는 매우 평등하다고 생각했다.그렇지만 이 영화를 본 후에서 사법부가 오히려 다른 곳보다 더욱 불공평하고 더러운 세계였다는 사실을 알고 무척 실망을 하였다.옛날부터 우리는 법 앞에서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해서 오늘날의 헌법이 만들어졌다.하지만 법을 심판하는 판사와 사법부의 실세들은 오히려 자신에게 유리하게 법을 사용하여 노력을 헛수고하게 만들고 사회전체를 엉망진창으로 만든다.그렇지만 이 영화에서는 마직막 장면에서 희망을 던져 주었다.내 생각에는 이런 현실 속에서도 반드시 진실은 밝혀질 것이며 국민들을 통해 불공평한 사법부를 알리는 것을 상징 한다고 생각한다.
‘부러진 화살’은 우리에게 여러 가지의 생각을 들게 해준다.나는 이 영화를 보면서 전체적인 틀은 비리로 얼룩진 우리 사회와 그에 대항하는 국민들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그리고 이 영화를 보면서 현재의 문제만이 아니라 예전부터의 문제라고 생각한다.지금의 문제를 고치지 않고 계속 이렇게 부정부패한 사회 안에서 살게 된다면 우리 다음의 세대들은 엄청 큰 문제를 가지고 살게 될 것이다.이 문제를 고치기 위해선 대통령이 먼저 나서서 대대적으로 비리문제를 없애야 된다.하지만 이 영화를 본 후 사법부 전체를 비판하면 안 되고 과거로부터 되물림되어온 악습과 그것을 끊지 못하는 일부 법관들을 비판해야 한다.그리고 약간의 잘못만 인정하면 되는데 한 집단의 위상을 떨어트린다는 이유만으로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된다.약간의 잘못을 한 순간만 참고 인정하면 되는데 그게 어렵다고 공정하지 못하게 판결을 내리는 것은 옳지 않다.
그리고 이 영화는 부정부패인 사회를 주제로 하면서 무조건적인 사법부의 잘못된 측면을 노리는 상당한 장면들이 있었다.이러한 장면들을 통해 감독은 사법부의 부정적인 면을 나타내고 싶었던 것 같다.그리고 내가 더욱 놀란 것은 이 영화가 상영된 후에도 사법권은 석궁 사건에 대한 재판이 평등하다며 시치미를 떼고 있다는 것이다.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법권은 여전히 묵묵부답으로 여론과 상대하고 있다. 언론에서까지 손을 쓰는 치밀한 수법을 써 더욱 사건논란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언론의 자유를 무시하고 사법부가 언론까지 간섭하는 것도 옳지 않다.국민들은 올바르게 사건을 알 권리가 있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자기만 들의 이익을 위해서 자유를 막는 것과 그것을 이기지 못하는 언론사들도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막는다고 해서 진실은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한 사람이라도 기억하는 이상 그 사실은 계속 퍼지고 퍼져 밝혀질 것이다.그리고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일부법관들을 교체하여 올바른 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어야한다.
한 가지 간과해서는 안 될 사실은 이 부러진 화살은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라는 점이다. 비록 재판은 끝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았지만, 이후 교수는 그의 옳지 못한 정의에 대항하여 책을 출간하는 등의 활동을 통하여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그리고 자신 자신들이 한 행동들을 인정하지 않고 뻔뻔스러운 사람을 철면피라한다.우리나라는 철면피와 같은 사람들을 빨리 없애야 하고 올바른 정의가 실현되고 공정하고 정직한 사회로 만들어야 한다.그래서 나는 지금과 예전의 사건들을 가지고 사회현실들을 비판하는 영화나 책들이 나와 모든 사람들이 다 알 수 있게 하고 잘못된 사회를 고쳐야 한다.하지만 잘못된 사회를 순식간에 바꿀 수는 없다.그래서 여러 세대들이 걸쳐 올바른 인식을 갖고 공정하고 정직한 사회에 대해 알아야 잘못된 사회를 올바르게 바꿀 수 있다.이 영화를 많은 사람들이 봐서 부정부패한 사회를 보고 모든 사람들이 올바른 사고와 공정하고 정직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부러진 화살’을 3번 보면서 우리나라 사회가 얼마나 정직하지 못한지를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다시 한번 말하지만 우리나라가 정말로 올바른 사회가 되야 진정한 선진국이 될 수 있고 모든 사람들이 정직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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