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약속 영화감상문, 감상문

또 하나의 약속 영화감상문백혈병으로 젊은 나이에 죽음을 맞이한 20대 여자가 있다. 그녀는 삼성이라는 유니폼을 입고 기흥에 위치한 삼성 반도체 공장에서 일했다. 그러나 2년도 채 되지 않아 그녀는 의문의 백혈병에 걸리게 되었고 삼성에서 내채졌다. 백혈병에 걸린 그녀에게 대하는 삼성의 태도는 어떤 욕으로도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악랄했다. 아예 모르는 다른 기업의 직원도 아니며, 삼성이라는 로고를 달고 일한 직원이었다. 그러한 직원이 작

영화에서 우리 현실에서 알고 있지만 뒷전으로 제처져 있는 장애인들의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되게 한다. 우리는 세상에서 살면서 알게 모르게 장애인에 대해 편견을 가지고 살아 왔는지도 모른다. 한때 1급 지체 장애자 요양원을 갔을 때 한 장애인의 말의 의하면 이제 누군가가 요양원을 다녀가는 것이 자신에겐 싫다고 하였다. 그 이유를 물은즉 요양원에 거하는 사람들에게 약간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웃음을 주고자 찾은 사람들에게 요양원의

영화이고, 영화의 주인공인 6살 지능의 딸 바보 아빠인 용구(류승룡)와 하나뿐인 딸 예승(갈소원)이 주인공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1997년도가 배경인 그 시대의 유행한 세일러문 만화와 영화의 모든 사건의 복선이다. 용구는 7살인 딸의 입학선물로 가게에서 파는 세일러문 가방을 꼭 사주겠다고 약속을 하게 되는데 마지막 1개 남은 세일러문 가방이 경찰청장의 딸이 사가지고 가게 되면서 예승이 에게 가방을 사주지 못한 용구는 꼭 사주겠다고 또

하나 덜었다는 느낌일 것 같다고 생각했다. 이 영화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은 아이를 버리고는 편히 살 수 없다는 것을 느꼈다. 생각의 전환을 가져다 준 감동인 장면들이 많이 들어있는 것 같다. 또한 김치를 세계화 시키는 일에서는 어머니의 손맛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예로부터 김치는 손으로 담그는 음식이다. 김치를 널리 알리고 싶다면 많은 새로운 재료를 외국인들에게 맞추기 보다는 우리의 음식의 고유의 맛을

“또 하나의 약속”(2013) 영화 감상1. 머리말또 하나의 약속은 내가 본 가장 기억에 남는 한국 드라마 중 하나이다. 또 하나의 약속은 2013년 개봉한 한국의 영화이다. 삼성반도체 공장에서 백혈병 환자가 발생한 뒤 산업재해로 판정 받기 위해 법정 싸움을 벌였던 실화인 일명 삼성 황유미 사건을 영화로 옮겼으며, 박철민이 주연으로 나온다. 영화는 삼성이라는 거대 기업과 싸우는 나약한 개인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