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가공 교과에 대한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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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7 /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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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품과학을 전공한 학생들은 교직을 이수하면 식품가공교사를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나는 훗날 식품가공 과목의 교사가 될것이고, 그때 학생들에게 더 의미있고 알찬 수업을 하기위해서 7차 교육과정문서를 읽고 이글을 쓴다.
솔직히 나는 이 교육과정 문서를 읽어보기 전까지 그냥 ‘우리과에서 교직을 이수하고 임용고사를 치르면 식품가공교사가 돼서 식품가공에 대한 내용들을 가르치겠지’ 라고 생각했고, 실질적으로는 식품가공이 어떤 교과에 포함되는지 조차 모르고 있었다.
기술가정 교과에 포함되어있는 줄로 짐작했었는데, 농업계열 고등학교 전문교과에 포함되어있는 것을 보고 조금 놀라기도 했다.
기준학과는 식품가공과이고 농업계열 고등학교의 전문교과 교육과정으로 편성되어 있다. 제7차 교육과정에 제시된 농업 계열의 필수 과목은 ‘농업이해’, ‘농업정보관리’, ‘농업기초기술’ 등을 공통과목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중에서 농업기초기술은 농업고등학교 학생으로서 필요한 기초적인 실습을 중심으로 구성된 신설과목이다. 제7차 교육과정에서는 전문 교과의 각 과목에 대한 이수 단위를 시도교육청에서 정하되, 실험실습의 이수 시간이 전문 교과의 총 이수 시간의 50% 이상이 되게 편성운영하도록 하여 시도 교육청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었다. 이를 통해 총 이수 단위가 204단위 중 60%를 전문교과로 할 때 120단위를 전문교과로 하고 이 중에서 이론 교과는 과목당 2~8단위, 이론과 실습 통합교과는 과목당 4~40단위로 이수하고, 50%를 전문교과로 할 때는 102단위를 전문교과로 하며 40%를 전문교과로 할 때 82단위를 전문교과로 하는 데 학교 실정에 맞추어 전문교과의 단위수를 조정해야 하겠다.
식품과학, 식품위생, 식품 가공 기술Ⅰ,Ⅱ 가 식품가공과의 주요 교과이다.
학생들에게 식품가공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게 하여, 변화하는 고도 산업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기본적인 능력과 태도를 갖고 관련 분야로 진로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실업계 고등학교에서 식품가공교과의 개설은 전국적으로 그 수가 많지 않다. 교과목의 수도 제6차 교육과정의 7개 (① 식품과학 ② 식품미생물 ③ 식품위생 ④ 식품가공 ⑤ 식품가공실습 I, ⑥ 식품가공실습II, ⑦ 식품가공기기) 에서4개로 줄어든 실정이다.
특히, 실습교과Ⅰ,Ⅱ가 없어졌는데, 실업계 고등학교에서 전문교과의 학습은 현장 실습으로 대체할수 있도록 하고, 이 경우 학교의 교과과정 내용과 직접 관련이 있어야 하며, 교사의 지도아래 가급적 최종학년에서 실시하도록 교육과정 문서에 명시되어 있어 교육현장에서 실습은 계속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 사회의 사람들은 자신의 건강과 만족을 위해 건강에 더 유익한 식품과 더 맛있는 식품등을 찾고 있다. 실업계 교과과정에서 식품가공과 교과목이 줄어든데 대해서는 사람들의 성향을 고려하지않고, 식품을 연구하고, 관리하며, 가공하는 인력을 키우는데 소홀히 하고 있는 교육부의 결정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2)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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