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식품영양 아침식사 break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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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7 /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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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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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와 아침식사 사이에는 8시간의 간격이 있다. 저녁 식사 후에 활동하지 않고 잠만 자더라도 우리의 신체는 혈액, 간, 근육에 저장되어 있는 포도당을 심장, 뇌, 세포 등에 공급한다. 아침이 되면 신체는 절반 이상의 포도당을 사용하여 탄수화물이나 포도당을 필요로 하는 단식(fasting)상태가 된다. 이러한 단식 상태를 중지시킨다는 의미에서 아침 식사를 breakfast라고 부르는 것이다.
에너지 부족 현상 아침 식사를 하지 않고도 아침이 상쾌하다고 느끼는 것은 단지 수면으로 인해 피곤이 풀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에너지가 이미 고갈 상태이기 때문에 이런 기분이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다. 식사 후 4시간만 지나도 혈당량이 감소하여 피곤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신경질적이 된다. 아침 식사를 거른 상태에서 점심 식사를 하더라도 아침 식사를 하고 점심 식사를 한 것과 같은 효과는 볼 수 없다.
2. 아침을 거르면 어떤 문제점이 있을까?
수면 중에도 에너지가 소모되는데 아침식사를 안할 경우 무기력해지고, 집중력이 저하되는 등 일에 대한 의욕이 떨어져 작업능률을 저하시킨다. 아침을 안먹는 것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이어져 과식, 야식, 결식 등의 악순환과 장기적인 영양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아침 결식은 공복감을 메우기 위해 간식의 섭취나 점심의 폭식으로 연결되어 위장이나 그 밖의 소화기관에 해로운 영향을 미칩니다. 아침 결식과 점심의 폭식으로 당질 흡수량이 갑자기 많아지면 간에서 지방으로 바뀌어 혈중 중성지방을 증가시키기도 하여 심혈관 질환을 유발시킬 수도 있다.
3. 아침식사 거르면 뇌활동 지장
아침식사를 거르더라도 당장 몸에 해롭지는 않다. 필수 영양분은 점심과 저녁 또 간식을 통해 충분히 공급된다. 그러나 「삶의 질」은 떨어질 우려가 있다.
뇌활동에 필수적인 포도당은 식사 후 12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소모된다. 아침을 거르면 전날 저녁식사에서 얻은 영양분만으로 뇌가 활동하기 때문에 오전에 집중력이 떨어지는 등 뇌가 제대로 움직이지 못한다는 것이다.
살을 빼기 위해 아침을 거르는 사람은 오히려 비만이 될 우려가 높다.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자연히 점심 저녁에 먹는 양이 많아진다. 의식적으로 적게 먹더라도 인체는 내일 아침에 찾아 올 「기아상태」에 대비하기 위해 적은 열량이라도 최대한 효율적으로 이용하려 한다. 즉 피하지방형태로 영양분을 미리 저장해 둔다.
그렇다면 입맛이 없어도 아침밥을 억지로 먹어야 하나? 음식을 씹을 때 느끼는 맛은 대뇌를 자극해 소화에 필요한 효소를 분비하며 비몽사몽간에 억지로 식사를 하면 소화효소가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소화기에 무리를 준다. 밥은 가능한 한 맛있게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침에 밥맛을 못 느끼는 것은 저녁식사를 많이 했거나 과음을 한 때문. 아침을 거르기 때문에 자연히 점심 저녁때 먹는 양이 많아지고 이에 따라 다음날 아침 식욕이 없어지는 악순환이 되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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