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첨가물 환경과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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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첨가물의 경고를 보고 우리나라와 일본이 비교가 되었다. 일본은 가공식품의 편리함을 포기하고 식탁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것은 아토피 아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정부와 소비자 모두가 신경을 쓰고 있었다.
우리나라를 보면 단무지, 양념소스 등 실생활에 쉽게 접하고 식용되고 있는 음식에 허용량 보다 많이 식품첨가물을 넣고 있었다. 단무지에는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타르색소4호가 검출되었고, 양년소스에는 보존제 허용량보다 3배가량 되는 양이 함유 되어있었다.
식품첨가물의 장점으로 첫째, 미생물의 번식을 억제하므로 식중독의 발생을 줄일수 있다. 둘째, 방부제의 사용으로 식품의 대량생산, 유통, 판매가 가능하여 가격이 안정되고 저하된다. 셋째, 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으면 부패하여 폐기해 버려야 하는 막대한 식량 자원을 보존료를 사용함으로써 식량 자원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가 있는데 이러한 이점으로 인하여 너무나 많은 양의 첨가물이 우리생활에 접해있는걸 보게 되었다.
또한 학교주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불량 식품인 간식거리에서는 tar색소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었다. 식품에서 안전하지 않는다고 보는 첨가물을 보여주었는데, 그것은 타르색소, 화학조미료(MSG), 아질산, 보존료, 산화방지제가 있었다. 식품첨가물이 더욱이 심각한 이유는 아이들이 이것에 너무 많이 노출되어있기 때문이었다. 한 실험에서 40℃물에 과자를 담그니 2분여 만에 색소가 용출되었다. 여기에 사용되는 인공색소는 석유가 원료이다. 석유를 먹는다는 건몸에 얼마나 좋지 않을까? 안정성 또한 보장되지 않는데 말이다. 그런데 마트와 상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공식품을 보면 소비자에겐 선택권이 없었다. 식품 제조업체에서 여러 가지 식품첨가물을 한가지로 묶어서 합성 착상료 라는 문구로 통틀어 기록해 놓는 실정이었다. 이것은 소비자들이 내용성분을 판단하고 선택 할 수 있는 지식의 한계와 맞부딪 히게 되는 것이었다. 식품첨가물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을 증명하고자 일본의 식품의약품연구소에서 실험용 쥐에게 적색2호를 1년동안 섭취시켰는데 유전독성, 발암물질, 발암가능성에 따른 악성종양 이 발견됨으로 안전성이 확인 되지 않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한 파인골드협회호스피스에선 황색 5호,6호가 행동문제, 학습문제를 일으킨다하였고 사무튼햄프터 의과대학에서 인공색소는 아이들 행동에 영양을 주어 과잉 행동증을 유발시킨다고 하였다. 이것에 따르면 인공색소는 공공보건 차원에서 금지시켜야하며 우리의 공공의적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었다. 미국의 한 학교는 첨가물을 금지시키고 자연식단으로 급식을 운영함으로 학생들의 학습태도가 안정이 되고 , 침착해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존 워너 박사는 식품첨가물 안에는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있고 benson acid 방부제는 비염의 코막힘을 일으키고 , 안식향산은 알레르기 비염의 약화요인이라고 하였다.
이런 식품첨가물이 정령 우리에게 필요한가는 볼 수 없겠지만 첨가물의 용이성과 상품화에 대한 효과는 실로 크기 때문에 식품첨가물이 주는 장점이 너무나 크지만 좀 더 멀리 본 다면 이점만 보기보다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더욱 알아야할 필요성이 있음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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