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 개관 영문학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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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을 보내야 하고 이름 없는 “예상 밖의 재난” 을 애써 견뎌야 하는 랩을 생각한다. (랩은 그의 여동생 매리에 대한 걱정으로 괴로워했는데, 그녀는 최근 미쳐서 그들의 어머니를 살해했다) 콜리지는 이제 다가오는 저녁과 지는 해가 구름들, 바다 땅에서 나타내는 색깔들의 아름다움을 상상한다. 그 순간 콜리지는 그가 자연에서 “성령”의 존재를 과거에 그러한 장면에서 느꼈다고 램이 느끼고 있기를 바란다.
마지막 단락에서 콜리지는 친구들로 인해 행복함을 알게 되고, 그의 생각은 라임나무 그늘에서 그 자신만의 상황으로 편안함과 함께 돌아간다. 밤이 다가옴에 따라 그는 그 주위를 골똘하게 바라보는데 특히 라임나무와 호두나무 , 느릅나무의 아름다운 잎들을 바라본다. 그는 박쥐를 보고 고독한 땅벌의 소리도 듣는다. 그는 친구들과 같이 갈 수 없었던 것이 좋은 것이었다고 결론짓는다. 왜냐면 이제 그는 자신만의 정원에서 그가 발견했던 자연에 감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보고 있는 떠오른 달 표면을 가로질러 날아가는 그 새는, 또한 친구 램에 의해서도 보이거나 들릴 것이며, 그가 어디를 걸어가든지 그를 따라갔다.
형식과 시적 장치
“감옥 같은 라임나무 정자에서”는 무운시로 씌어졌다. 단락은 화자의 생각을 대략 같은 길이의 3부분의 진행으로 약식으로 나눈다. 진행은 극적이며 처음에는 논리의 규칙이 아니라 연상의 과정을 따르는 것처럼 보인다. 화자는 초조함을 표현함으로 시작하고, 친구 램에게 동정심을 표하며, 자신만의 상황을 즐기는데 대해 행복해 하고 그가 느끼는 것을 램이 느낄 수 있다는 희망에 차 있다.
콜리지가 이것을 대화의 시로 분류한 것은 시의 언어가 일상용어에 가까움을 암시한다. 그것은 “자, 그들은 가고...”처럼 일상 회화체로 시작한다. 뒤따라오는 문장들은 대화의 문장과 같다. 거기에는 놀라운 도치는 없고 구절과 목록이 약식으로 전개되는 듯이 보인다. 시인은 장면을 환기시키는 데 가장 많은 관심이 있다. 단지 그는 가끔 8행의 “돌아다니다”와 17행의 “바라보다” 같은 동사를 사용함으로써 독자들을 그의 문장에 확고히 올려놓는다. 단락의 가장 인상적인 효과는 생생한 시각적 이미지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즉, 그것들은 “노호하는 골짜기, 우거진 수목, 좁고 , 깊은, 그리고 단지 한낮의 태양에 의해 얼룩덜룩해진,” “가지 없는 물푸레나무, 햇볕을 쬐지 안고 축축한” 것들이다.
두 번째 단락은 시의 테마를 더 진지하게 전개한다. 시인은 자신에 대한 슬픈 감정을 버리고 친구들의 행복을 이해하기 시작했을 때, 그의 언어는 더 생각이 깊어지고 덜 구어체적이다. 거기에 몇몇의 생생한 묘사가 있다하더라도, 절은 짧아졌지만, 독자는 정확한 문법상의 관계에서 표현되듯이 콜리지의 사고과정에 대해 더 잘 알게 된다. 시인은 또한 더욱 단정적이 된다. 그는 태양을 묘사할 뿐만 아니라 그것에게 빛나라고 하며 구름에게는 불타오르라고 한다. 단어의 순서는 “tract magnificent" 같은 도치에 의해 강화되고, 독자는 ”betwixt, methinks, thou, thy, ye, doth" 같은 더욱 시적인 어휘를 만나게 된다. 이 단락의 마지막으로 가면서 시인은 강한 강조의 “yea,” 강화의 “such"의 /s/와 /p/ 소리의 강한 조화 같은 느낌표와 함께 중요한 생각의 도착을 알린다.
시인의 사고는 일종의 논리로 나타나다. 감정의 3단 논법처럼 시는 3번째 단락으로 되돌아온다. 3번째 단락 첫 15행에서, 스타일은 한때 더욱 회화체 적이 되고 시각적으로 환기시킨다. 그리고 59행에서 콜리지는 덜 시각적이고, 더 추상적이며, 더 철학적인 언급으로 변한다. 이제 그의 어휘는 다소 강화되고, 그는 흔하지 않는 가정법 동사 “be but Nature”를 사용한다. 마지막 8행에서 그는 시의 다양한 끈을 묶는다. 이제 그는 친구들이 같은 새를 관찰한다는 점에서 램과 관련지어진다. 새는 감각들을 호소하는 생생한 시각적 이미지를 공급할 뿐만 아니라 떨어져 있던 친구들을 묶을 수 있는 중개자가 됨으로써 문자 그대로 꽤 훌륭한 중요성을 전달하고 있다.
콜리지 같은 낭만 시인들은 덕과 원리 같은 초기의 추상성들이 그들의 나이에 비해 의미가 결핍되었다고 종종 항의한다. 따라서 그들이 큰 논점들과 요점들을 묘사하고 정의내리고자 할 때, 그들은 구체적 상황에서 그러한 요점들을 묘사하는데 큰 수고를 들이고, 시인들 자신은 종종 실제적 상황과 장소에서 요점들에 대해 배웠다. 그러므로 콜리지가 그와 그의 부인이 서머 셋의 네서 스토우위에 빌렸던 집의 뒤뜰에 그 장면을 성정한 것은 “감옥 같은 라임나무 아래”에서 아주 중요하다. 아무도 이야기의 윤곽을 1797년 6월로 잡는데 의심하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시인은 그가 묘사하는 경험 같은 무언가를 경험했고, 자신의 마음은 초조함에서 상상, 동정, 그가 앉아있던 뒤뜰의 생생한 기분으로 옮아갔다. 이것은 사람들이 그러한 사고를 가지는 방식이다. 이것은 콜리지와 워즈워스 같은 다른 동시대사람들이 이러한 생각들은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내야 한다고 믿었던 방식이다.
시는 아주 진지하게 우정의 중요성을 다루고 있다. 콜리지는 뒤에 남겨졌다는 것에 대해 불행해한다. 그는 친구들을 다시는 볼 수 없을 거란 생각에 상처받는다. 하지만 그의 영혼은 램을 생각할 때 다시 살아난다. 그만큼 중요한 것은 자연을 경험하는 가치에 대한 시의 강조이다. 콜리지는 친구들의 감정을 부러워한다. 그는 친구들이 방문하게 될 장소를 기억한다. 그리고는 그만의 나무그늘에서 천국과 나무들을 본다. 이러한 감정들이 거의 오로지 자연적이고 주로 시각적이라 하더라도, 그것들은 나무와 꽃들의 단순히 아름다운 묘사가 아니다. 독자는 바다의 “부드럽고 깨끗하고 푸른” 만큼이나 추한 “어두운 푸른색으로 줄지어 있는 길고 여윈 잡초들”로 나타낸다. 그 이미지들은 판에 박은 듯이 아름답다기보다는 인상적이고 상세한 것들의 혼합체인 것이다.
콜리지는 천하게 장식되지 않고 선정적으로 다뤄지지 않은 자연에 대한 인간의 진정한 경험들의 효과에 관심이 있다. 이시에서 그는 그러한 경험들과 그 경험들에 대한 기억이 어떻게 사람이 자연을 평소에 생각하는 것만큼 자연을 넘어선 직감들로 이끌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독자는 콜리지가 이러한 문제에 대해 모호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는 2번째 단락 끝 부분에서 말하고 있다. 그가 “넓은 풍경”을 바라볼 때, 그것은 “less gross than bodily”처럼 다소 비현실적으로 보이고 점점 더 “성령”의 “가려짐” 같은 표면적 현시같이 보인다. 콜리지가 그들 자신의 “영혼”으로 자신과 다른 이들을 램처럼 여기는 언급은 그러한 순간에 그 영혼에서 무언가가 자연에서 깨닫는 영혼에 응답하고 있다고 암시하고 있다.
그가 “성령”을 다시 발견한 후에, 콜리지는 현재의 상태로 돌아오고, 사랑스럽게 아름다움에 반응한다. 그는 이제 행복하고 그들이 어디에 있든지 영혼의 가려짐인 자연은 절대로 현명함과 순수를 버리지 않는다고 확신한다. 아마 정신의 박탈 순간이 64행에서 67행 까지 처럼 계발의 순간에 필요한 전주곡일 것이다. 확실히 그는 램이 바로 그 순간에 비슷한 경험을 가지길 바라고 또한 그렇게 상상해 마지않는다. 콜리지의 소원과 이 시에 대한 그러한 요구는 실제 인물 램에게 심각하게 잘못 전달하게 했는데, 램은 후에 이 시를 읽고 그는 시골보다 런던을 더 좋아했었고, “온화한 마음씨”의 소유자가 아니라고 불평했다. 이 시작품은 콜리지가 1797년에 가졌던 경험들로 인해 회화체적이고, 선택적이며, 시로 말하자면 극적이다. 그는 어떻게 그 근거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가까운 친구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지를 명상한다.
쿠블라이 칸
그 단상이 여기에 실린 연유는 위대하고 마땅한 명성을 지닌 시인의 요구가 있었기 때문이며, 저자 자신으로서는 시적인 어떤 장점 때문이라기보다 오히려 심리학적인 호기심 때문이었다. 1797년 여름, 건강이 좋지 않던 콜리지는 서머셋과 데번쉬어(Devonshire)의 경계 지역인 Exmoor의 Porlock과 LInton 사이에 있는 외딴 농가에서 휴양하고 있었다. 다소 몸이 불편함여 진통제를 먹은 후, 그는 의자에 앉은 채 잠이 드는데, 그때 그는 이 작품과 동일한 내용을 지닌 Purchass Pilgrimage에 나오는 다음과 같은 문장 또는 말들을 읽고 있던 중이었다. “여기에 칸 쿠빌라이가 궁전을 하나 짓도록 명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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