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환경문화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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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7 /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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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이란 한번 훼손되면 다시 돌아오기까지 많은 시간과 경제적인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므로 항상 우리 주변에서부터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려 노력해야 할 것이다.
유일하게 생물체가 살아 숨쉴 수 있는 초록별 지구가 현대과학문명에 밀려 무분별하게 흘리고, 버리고, 뿜어내는 지구촌의 새로운 공해전쟁 속에서 지구 본래의 모습이 서서히 잊어가고 있어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리기 힘들어지고 있다.
태양계의 행성 중 인간이 살기가 가장 적합하고 살기 좋은 지구환경이 공해와의 전쟁, 물과의 전쟁, 식량과의 전쟁 등 후손들에게 두려운 전쟁으로부터 해결방법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실천해 가야 할 것이다.
이는 지구 전체의 큰 틀에서의 환경문제를 떠나 각 개인의 올바른 환경문화 정착이 꼭 필요하다 할 것이다.
나는 이런 국민적인 기초질서를 그다지 크게 중요시 하지 않으면서 최근 도롱뇽이 살 수 없는 곳에서는 인간도 살 수 없다는 고속전철 천성산공사 저지운동, 완전 백지화가 되어 버린 부안핵폐기장 건립 반대운동, 10년이상이에 수조원의 예산이 지원된 새만금간척지공사 저지운동등 중요한 국책사업들이 손을 놓은 채로 표류하고 있음을 아쉽게 생각하며 환경과 국가발전이 서로 평행선의 길을 걸어갈 수는 없는가?
라는 의문을 던지며 이글을 쓰고 싶다.
본 론
한동안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하였던 천성산, 금성산 고속철 구간 공사는 신속하게 환경영양평가를 실시하여 환경파괴에 따른 지질구조의 위험성이 있는지 국가산업의 경제적인 경쟁력이 국익에 얼마나 효과적 인지에 대하여 결정되어야 할 것이다.
59일 동안 삼보일배 고행을 해온 새만금공사 이 또한 국가가 주도하는 수조원이 투입되어 장장 14년이라는 단일공사로서 국가의 최고 사업으로 평가되는 만큼 갯벌보호와 지역주민 및 주변환경보호 측면에서 해결되어야 할 것이다.
부안핵폐기장 사태는 국가 주도의 국책사업이 완전 백지화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으로 부지선정 과정에서부터 일방적인 정부의 결정에 우리국민의 정서에 예견되었다고 볼 수 있다.
최근 국민이나 시민단체에서는 국책사업만이 환경에 큰문제로 인식되고 있으나 이는 학계 등 각계 전문가가 주민의 의견이 반영되는 공청회, 주민투표, 지역발전대책 등으로 해결해 나가도록 하고 시민단체 등이 중심이 되어 우리 생활주변의 작은 환경문제에서부터 점진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첫째, 가정에서부터 배출되는 쓰레기나 오물은 정해진 곳에만 버리도록 노력하며 가능하면 폐기물을 남기지 않은 생활을 습관화하여 이를 정착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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