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용鄭芝溶의 생애와 활동

정지용이 속간했으나 1호로 종간되었다. 지에 정지용으로부터 《심야(深夜)》(1939) 《마을》(1937) 《주막》(1937) 《초롱불》(1937) 《밤길》(1940) 등의 시를 추천받고(1939.10~1940.1)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1 4 후퇴 때 월남(1951), 《문학예술》지 편집위원(1954), 한국시인협회 창립회원(1957), 《사상계》지 편집위원(1959) 등을 거쳐 한양대 강사,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첫시집 《초롱불》(1940)을 일본에서 발간한 이후 1957년 아

활동은 1931년 ≪동광 東光≫지 독자투고란에 습작품을 발표하면서부터 시작되었으나, 같은 잡지 1932년 5월호에 시 〈봄노래〉가 김억(金億)의 추천을 받음으로써 정식으로 등단하였다.시집 《羊》 (1937년) 《축제》 (1939년) 《유년송(1948년)》 《밤의 서정》 (1956년) 《저녁 종소리 》(1957년) 《그리운 날에》 (1962년) 《장만영 시선집》 (1964년) 등을 발간했다. 위에 언급된 8권의 시집 외에 자작시 해설집 《이정표》(1958),수필집 《그리운 날에》(1965), 번

활동을 하는 것은 아니듯 석정도 그의 삶에서 운명적으로 접하게 된 이러한 사상들이 시심(詩心)의 바탕이 되어 아름다운 작품으로 탄생한 것이다.1) 초기 시 : 자아와 자연의 친화(「촛불」, 「슬픈 목가」)초기 시는 자연친화의 전원시와 목가시를 노래한 것으로 1930년대 이후의 작품으로 대표작에는 등이 있다. 초기의 시작품들은 자아와 자연과의 친화적 관계

생애와 저작활동>․1907년 전북 부안읍 동중리에서 신기온의 차남(3남 2녀 중 넷째)으로 출생. 할아버지로부터 당시를 배움. 완고한 모친의 영향을 받음.․1918년 부안보통학교 2학년으로 입학. (한문에 능통하여 월반했음) ․1924년 조선일보에 첫 작품발표. 이후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에 ｢향 수｣, ｢나의 손 임자｣ 등 다수의 시를 발표.․1923년 수업료를 미납한 한 학생이 일본인 담임 선생에 의해 발가벗겨진 일을 보고 당 시 6

박남수론1. 작가의 생애박남수는 평양에서 출생하여, 숭실상고(崇實商高)를 거쳐 1941년 일본 주오中央대학을 졸업하였다. 1932년부터 신문과 동인지에 시와 희곡을 발표해 오다가 《문장(文章)》지에 정지용(鄭芝溶)으로부터《심야(深夜)》,《마을》,《주막》,《초롱불》,《밤길》등의 시를 추천받고(1939.10~1940.1)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14 후퇴 때 월남하였다.(1951) 그 후 《문학예술》지 편집위원(1954), 한국시인협회 창립회원,《사상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