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판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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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네스코 등재유산이란 인류전체를 위해 보호되어야 할 현저한 보편적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어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이하 유네스코 , UNESCO)가 ‘세계유산 일람표’에 등록한 문화재를 말하며, 1972년 11월 유네스코의 제17차 정기총회에서 채택한 ‘세계 문화 및 자연유산 보호협약(Convention Concerning the Protection of the World Cultural and Natural Heritage)’에 기초하고 있다. 유네스코 등재유산에는 세계유산, 기록유산, 무형유산 세 가지가 있으며 우리나라는 1995년 석굴암과 불국사, 해인사 장경판전, 종묘 등재를 시작으로 해마다 그 수가 늘어나고 있다.
세계유산이란?
세계유산(World Heritage)은 자연 재해나 전쟁 등으로 위험에 처한 유산의 보호 및 복구 활동 등을 통하여 인류의 문화유산 및 자연유산을 지키기 위해 지정하고 있다. 세계유산은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그리고 문화와 자연의 특성을 모두 가진 ‘복합유산’으로 분류하며, 특별히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은 별도로 지정된다.
세계유산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전 세계 문화 및 자연유산 중에서 유산의 완전성, 진정성, 그 가치의 탁월성 및 해당국가의 관리 능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되어야 한다. 세계유산은 세계 문화 및 자연유산 보호협약에 따라 매년 1회씩 개최되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정기총회에서 등재가 결정된다. 세계유산등재는 해당 유산의 소유권이나 통제에는 영향을 주지 않지만, 일단 등재된 유산에 대해서는 매 6년마다 그 상태에 대한 정기보고를 해야 할 의무가 있다. 우리나라는 ‘석굴암ㆍ불국사’, ‘해안사 장경판전’, ‘종묘’를 비롯하여 열 가지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판소리하면 생각나는 시가 있습니다. 서정주의 ‘선운사 동구(洞口)’라는 시입니다. 이 시는 “선운사 고랑으로 선운사 동백꽃을 보러 갔더니/동백꽃은 아직 일러 피지 않았고/막걸리집 여자의 육자배기 가락에 작년 것만 시방도 남았습니다./그것도 목이 쉬어 남았습니다.”로 진행됩니다. 판소리는 이렇게 거칠고 쉰 소리로 부릅니다. 그래서 판소리는 다른 나라의 음악과 비교해볼 때 아주 독특한 성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북 하나에 맞추어, 혼자 노래하는 ‘1인 오페라’
소리꾼이 고수의 북 반주에 맞춰 모든 역할을 다하는 판소리는 가히 1인 오페라라고 부를 수 있다. <출처 : Steve46814 at ko.wikipedia.com>
우리 판소리는 2003년에 유네스코에 세계무형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어떤 특징 때문에 세계적인 유산이 된 것일까요? 그 소리가 거친 것도 그렇습니다마는 그보다는 반주라고는 북밖에 없고 그에 맞추어 가수가 여러 등장인물의 역할을 혼자 다 한다는 면에서 그 독특함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전 세계 어디에 가수 한 사람이 북 하나에만 맞추어 혼자 울고 웃으면서 노래하는 성악이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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