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방송]노래의 날개위에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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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1.06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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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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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들어가는 글
2. '노래의 날개위에' 라는 프로그램에 대하여
3.'노래의 날개위에'와 나
4.나가는 글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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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바겠지만 라디오라는 매체는 TV 매체에서 느끼지 못하는 색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TV가 화면안에 보여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어 상상력을 경감시키는 반면, 라디오는 소리로 들을 수 있는 것 이외의 모든 것을 상상하게 만든다. 우리는 이미지로 사고한다. 라디오에서 들리는 모든 소리는 끊임없이 이미지화의 과정을 겪게 된다. 물소리, 바람소리, 목소리, 시계소리가 우리의 머리속에서 우리가 그 동안 겪어왔던 많은 기억들과 화학작용을 일으켜 어떤 그림이 그려진다. 라디오매체가 TV나 영상매체보다 더 친근감 있게 여겨진다면, 그것은 우리의 기억과 섞여서 이미지화되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영상매체가 보여주는 이미지는 주입된 것이지 우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다. 주입된 것보다는 이미 기억속에 있던 것이 훨씬 더 친근한 것은 당연하다.
나는 여기에 '노래의 날개위에' 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대해서 쓰려고 한다. 중.고등학교를 거치는 동안 내 친구들이 '별이 빛나는 밤에'와 같은 라디오 프로그램에 열광하고 그런 프로그램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보아왔다. 하지만 친구들이 그러는 동안에도 나는 라디오 매체에는 거의 무관심했었다. TV나 영화같은 영상매체가 훨씬 더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재수를 할 때 '노래의 날개위에' 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처음 듣게 되었다. 재수생이라는 딱지는 여러모로 나에게 큰 스트레스를 안겨주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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