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음악 그레고리안 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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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배 찬송의 의미는 광의와 협의로 구분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광의로는 하나님께 대한 모든 찬미를 의미하는 것이고 협의로는 예전의 서두 부분에 있는 참회 예식 후에 곧 바로 이어지는 대영광송 혹은 소영광송 등과 같은 특정의 찬미 행위를 지칭하는 말이다.
광의로소의 경배 찬송은 하나님께 향한 모든 예배의 근본적 요소이다. 예배의 배경에는 하나님의 전능하신 구원에 대한 응답으로 행해지는 경배의 의미가 들어 있다. 경배 찬송이란 신자들이 언어와 음악 및 의식을 통해서 하나님께ㅐ 바치는 외적인 예배와 경배의 표현이다. 경배 찬송의 초점은 하나님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자연과 역사 속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전능한 행위에도 맞추어진다. 찬송가와 경배 찬송은 모든 예전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모습이지만 둘 사이에 차이가 있다 그러나 경배 찬송과 감사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다.
협의의 경배 찬송은 찬미 행위라고 표현하는 예배의 요소로서 죄으 고백과 사죄의 선언이 있은 뒤 따라오는 찬미이다. 이것은 노래로 부르거나 말 할 수 있다. 전통적으로 여기에는 두 종류가 있어 왔다. 하나는 ‘The Gloria in Excelses Deo’는 대 영광송으로 4세기 교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여러 세기를 거쳐오면서 이것은 예배의 서두 부분에서 삼위일체 하나님께 드리는 가장 적절한 찬미로 자리 잡게 되었다. 따 다른 경배 찬송은 소영광송으로 알려진 ‘The Gloria Patri이다. 대영광송이 사용되지 않는 경우 자주 사용되는 찬미이다.
2. 교창
이 말은 그리스어 ‘antiponos라는 말에서 나왔으며 라틴어를 사용하게 된 초기 교회들이 라틴어로 번역하지 않고 그대로 차용한데서 교창 이라는 말이 사용되게 되었다. 교창이라고 하면 원래 다음과 같은 몇 가지를 뜻하기도 한다.
하나는 두 찬양대가 서로 번갈아가며 찬트식으로 부르는 시편이라는 뜻이다. 이것은 유대적인 관습으로 350년경 안디옥 교회에서 예배에 소개되었으며, 387년경 밀라노의 암브로시우스에 의하여 채택되었고 430년경에는 켈레스틴에 의하여 로마 교회에 소개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하나는 찬양대의 한 팀이 시편의 각 구절을 부를 때마다 다른 팀이 성경의 구절들을 응답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경우에 해당하는 예들을 모자랍 교회의 장례 의식서, 암브로시우스의 장례 예식서, 그리고 동방 교회의 대표적인 예전인 바질과 크리소스톰 예전 등에서 발견된다.
나머지 하나는 시편의 처음과 끝에 부가된 성경 구절들을 뜻하기도 했다. 종교개혁 시기에는 츠빙글리의 예전에서 음악을 배제한 채 찬양대의 남녀팀이 서로 번갈아 가며 대영광송을 교창했던 흔적이 있다. 오늘날 한국 교회에서 사용되는 교독문도 교창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으나 전통적인 교창에 직접적으로 나온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 다른 점이 있다면 교독문은 예전적인 배경과 무관하게, 그리고 음악적인 가미가 전혀 없이, 또 시편이 중심이기보다는 다양한 성경 구절들이 사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3. 그레고리안 찬트
서방 기독교의 전통적인 단성 음악인 그레고리안 찬트는 예배 음악에서 일치된 이름이 아닌 로마 찬트, 단성 성가, 그레고리안 찬트, 등으로 부정확하게 불려 왔다. 이 중 특히 로마 찬트라는 용어는 다소 혼동을 줄 수 있는 명칭이다. ‘단성 성가’라는 용어는 운율에 맞춘 음악이나 다성 음악 등이 13세기에 출현하게 되면서 그것들과 구별하기 위하여 사용되었다.
이들 셋 중에서 보다 잘 알려진 용어인 그레고리안 찬트는 교화 그레고리 대제가 영감을 받아 모두 작곡했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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