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아버지의 땅을 읽고

땅이 꺼지는 느낌이었고, 이제껏 해온 노력이 아깝고, 앞일이 걱정되었다고 합니다.엄마한테 그 당시 어떻게 독립이 되었는지 물었습니다. 설명은 해주셨지만, 쉽게 이해가 되지는 않았습니다.비록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독립을 한 것은 아니지만,제 생각에는 많은 애국자들로 인해 작은 힘들이 커지고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어 여러 람들의 애국심으로 큰 기적이 일어난거 같습니다.우리나라를 되찾은 후, 김구선생님은 많은 환영회에 참석하였고, 정

읽고 나서도 계속해서 의문이 들었던 부분이 있다. 하루의 엄마는 ‘짐승의 들판’을 어떻게 알았던 것인지, 왜 그곳에서 하루를 죽이려 했는지, 엄마는 왜 순순히 하루가 준 약을 마시며 죽으려 했던 것인지. 우선 엄마가 하루를 죽이려 했던 것은 새 삶을 살기 위한 선택이라고 생각했다. 하루를 ‘짐승의 들판’에 데려갔을 때는 하루가 어린 시절이었고 미국에 가기 전이었다. 재혼을 하는 데 있어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생긴 아이는 자신의 앞날에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면서 가난한집안이 되어버렸다. 그러던 중 한 여자를 사랑하다 돈이 없어서 다른 남자에게 빼앗기고 책을 쓰면서 자신이 갈망하던 돈을 많이 벌게 되자 낭비를 하며 생을 마치는 사람이었다. 작가에 대해 알아보니 작가와 주인공의 삶이 비슷한 점에서 소설은 작가의 그 당시 심리나 상황과 마주한다는 결론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은 헌신적인 사랑과 물질만능주의의 빠져있던 사람들의 물

읽고 우리가 살면서 여러 가지 겪는 일을 한권의 책으로 모아둔 책 인거 같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것은 다섯 번째 이야기인 영광은 다른 사람에게 돌리기 이 이야기 이다. 이 이야기 에서는 닐 암스트롱과 같이 달에 갔던 올드린의 이야기 이다. 우리가 알고있는 것은 닐 암스트롱이 최초로 달에 발을 딛은 사람으로써 유명하다 하지만 진실은 땅을 밟은 것은 닐 암스트롱이 었어도 사진에 찍힌사람은 닐 암스트롱이 아닌 올드린이라는 사

아버지얘기에서 관계회복에 초점 둔 하나님과의 공통점을 이끌어 냈다. 또한, 하나님의 인정 받기 위해 노력할건 없다고 한다. 옳은 일을 많이 해도, 십계명 잘 지켜도 천국에는 가지 못하며, 하나님 따르면 큰 이득이 생긴다고 했다. 인간은 신을 거부해 신으로부터 멀리 있으므로 선하게 사는 노력은 필요 없고, 벌어진 사이를 신이 채운다 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악행뿐 아니라 이기심, 분노, 시기, 자만심 등 일상적인 마음속의 것도 죄라서 창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