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무형문화재 제호 노악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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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외국 학생으로 한국 전통 무형문화에 대하여 아는 것 거의 없지만 대학교에 다니는 동안 사물놀이를 조금씩 체험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노악을 선택하여 감상할 것이다.
농악은 폭넓은 의미로 이름 그대로 농사일을 지을 때 하는 음악이다. 동영상을 보면 전체적으로 꽹과리, 징, 장고, 북 4 가지 타악기는 거의 마당마다 다 나타난다. 대부분 공연에서 소고, 상모, 나발까지 함께 이루어진다. 심지어 어떤 공연에서 가면극과 아리랑도 결합한다.
꽹과리, 징, 장고, 북의 네 가지 타악기를 기본으로 구성하고 관악기인 태평소가 곁들여지는 사물놀이에는 그들의 소리는 바람소리, 빗소리, 천동소리, 번개 소리와 서로 어울린다. 실제로 사물과 태평소의 소리는 각각 남-불-주작, 북-물-현무, 동-나무-청룡, 서-쇠-백호, 중앙-흙-황룡을 상징하고, 그 쓰임새는 하늘에 제사 지내고 노동에 겨운 사람을 흥겹게 하는 데 있다. 또한 노악을 하는 사람의 복색을 살려보면 오방색 -적, 흑, 청, 백, 황-을 띤다. 그리고 한민족의 사상과 정서, 성품과 기질이 잘 담겨 있다. 세계를 음양과 오행, 그리고 오방의 조화와 질서로 설명하는 음양오행 · 오방사상과 하늘을 우러르고 사람을 존중하는 경천애인사상, 또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과 흥에 겨워 놀기를 좋아하는 기질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리농악은 첫째마당, 둘째마당, 셋째마당을 끝낸 후 개인놀이인 고깔소고놀이, 기놀이, 일광놀이, 열두 발 상모놀이 등도 있다. 이리농악 중에서 두레노리 및 걸림농악은 가장 흔히 나타난다. 두레놀이는 농사일의 피로를 풀어주고 흥을 돋우며 연대의식을 강화시켜주기 위한 농악이다. 두레놀이를 할 때 길놀이는 가장 보통적인 형식이다. 사람들은 노래를 하면서 춤을 추고 타악기를 치기 통하여 농사일을 부지부각 다 할 수 있다.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힘들지도 않다고 생각한다. 또 걸립농악은 직업적인 농악패들이 마을을 돌며 곡식이나 돈을 거두는 조직적이고 전문적인 성격을 가지는 농악이다. 항상 당산굿―인사굿―마을문굿―절굿―샘굿―마당굿―조왕굿―성주굿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농악은 가지고 있는 도구, 복장 색깔은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농악은 진행하는 행사는 의미도 깊어진다. 한민족은 관악기 연주, 춤, 가면, 기,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할 때 특색적인 복장을 차리고, 마을신과 농사신을 위한 제사, 액을 쫓고 복을 부르는 축원, 봄에 풍년의 기원과 추수기의 기쁨, 마을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재원 마련 행사 등 각종 농악 형식을 통하여 자기의 정성, 희망 등을 표현한다.
그리고 농악 동영상을 볼 때 마을 남녀노소는 다 참여하여 마을 공동체 의식을 뚜렷하게 드러난다. 공연할 때 노동도구까지 함께 나타나서 한국 농악은 토속적인 성격이 강하게 보일 수 있다. 농사일을 지을 때 힘든 일이 있는데 음악을 통하여 피로를 없애지고 수백 년을 지내도 아직 인간에 있는 것을 보면 노악의 뿌리가 인간 속에서 심어질 뿐만 아니라 생명력이 강하다. 전통적인 노악은 시간이 흐르면서 고정적인 모습을 형성된다. 지역성이 뚜렷하고 통속적이고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민중을 단결을 이끌어 내기 위하여 단체 생활을 항상 농악과 함께 나타나고 있어서 일상생활 중에서 농악은 예술로 재현된다. 현대 사회에서 농악도 인기가 많고 축제와 모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기고 있다. 산업화 사회를 거쳐도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이 많이 달아져도 농악 속에 잠겨 있는 한민족 정신은 아직 유지하고 있다. 다양한 농악 공연 형식은 흥미 있고 풍부하게 인간에서 뿌리가 깊게 들어간다. 한민족의 열정을 잘 표출하여 정서적인 성격은 농악으로 잘 표현한다. 앞으로도 농악은 예술로 인간에서 계속 퍼져 있고 정신적인 힘으로 한민족을 격려하고 더 좋은 생활을 이끌려 할 것이다.
그리고 농악은 연동성도 강하다. 농악을 하는 사람은 자기의 신체 언어를 사용하고,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고, 표정 전달을 하여 보는 사람은 흥을 쉽게 돋우고 함께 농악에 참여할 수 있다. 관광객이든지 공연자이든지 흥겨움을 돋우면서 소통하여 소속감을 강하게 느낄 수 있어서 민족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다. 언제든지 이런 가치가 불변하고 잘 전승될 수 있으면 한민족의 정신 재부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런 전통적인 농악은 아직 인간에서 퍼져 있는데 사회화 과정으로 인하여 점점 자취를 감춰지고 있다. 농악을 능숙한 분도 세월을 흐르면서 적어지고 있다. 노동방식이 달라지면서 농악 영향력도 약화진다. 국가가 이런 무형문화가 중시하지만 이런 불가피한 원인 때문에 예전처럼 전성기에 이루는 것이 거의 안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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