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도정일 최재천 서평

《대담-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다》를 읽고대담(對談). 명사마주 대하고 말함. 또는 그런 말.사전의 뜻과 같이 두 사람의 대화를 기록하는 형식으로 짜여져 있다. 제목 그대로 인문학자와 자연과학자가 대화하는 내용을 기록해 놓은 것이다. 인문학자의 대표로는 문학평론가 도정일(경희대학교 영어학부 교수), 자연과학자의 대표로는 최재천(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라고 책에 씌여있지만 현재는 이화여대 재직)이 나서서 서로의 분야를 중

제시한다.  다시 말해단순한 앎을 넘어 행동하게 만드는 인생 공부 책인 것이다. 사실 공부는 학문이나 기술을 배우고 익히는 단순한 과정이 아니다.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를 들여다보며 바닥난 자존감을 일으켜 세우는 일이다.저자 최재천 교수가 말하는 공부란 영어 단어를 외우는 그런 일차원적인 것이 아니라 인간 사회 자연을 알아가려는 기꺼운 노력이며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살기 위한 분투인 것이다. 서평을 마친다 끝1

서평#목차1. 코로나 사피엔스 소개2.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의견에 가장 공감되었던 내용3. 책에서 제안하는 포스트코로나시대를 위한 3가지 원칙 정리4. 내가 제안하는 4번째 원칙5. 책에서 말하는 WANT보다 LIKE가 중요한 이유6. 느낀점7. 독후감1. 코로나 사피엔스 소개코로나 사피엔스는 최재천, 장하준, 김누리, 최재붕, 홍기빈, 김경일 교수진들과 정관용 아나운서가 라디오에서 각 분야의 교수들이 인류의 미래에 대한 대담을 나누는 내용을

對談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다.목차책 소개저자 소개인문학과 자연과학의 만남토론1생명과학에 대한 이야기토론2,3인간 마음의 해부토론4,5토론하기책 소개대담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다저자 : 도정일, 최재천출판사 : 휴머니스트2001년 12월 10일부터 2004년 3월 26일까지 열린 10여 차례의 대담과 인터뷰를 재구성저자 소개도정일문학평론가경희대학교 영어학부 명예교수1980년대 말부터 문학, 문화, 사회에 관한 명석한 이론적인 글

불구하고 과학적 방법이나 개념, 그리고 과학자의 마음가짐 등에 관해 좀 더 알고자 하는 중노년의 과학자들에게도 권해주고 싶다. < References >1. 도정일, 최재천 공저, 2005,『대담 -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다』, 휴머니스트2. William Broad, Nicholas Wade 공저, 2007,『진실을 배반한 과학자들』, 김동광 옮김, 서울 : 미래M&B, p 33 ~ 343. 포항공과대학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 2006,『포항공과대학교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 규정』, 포항공과대학교, p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