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과학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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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상품전시회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왔다 내가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분야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시간이었고 여러 가지 다양한 행사준비로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는 박람회를 보고선 솔직히 기대를 안하고 갔던 내 성급한 판단에 대해서 후회하였다
생각 이상으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꼈다
먼저 공정무역에 대해서 바로 알 수 있었고 재활용 및 재생상품들이 우리생활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박람회에 크게 느낀 것 중에 하나는 공정무역에 실태가 심각하다는 것이었다 우리가 손쉽게 접하는 유명브랜드에 커피원재료 역시 공정무역으로 수집, 제조 유통이 이루어지지 않고 소비자 또한 정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많았다 예를 들면 스타벅스 역시 공정무역으로 커피를 주문 생상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으나 매우 미약한 범위에서 이루어져있고 그 미약한 부분을 확대 포장하여 광고하고 있었다
그 반면 “피쓰커피“라는 네임을 내세우는 YMCA의 재단을 기반으로 판매되고 있는 커피는 공정무역을 100%실현하고 있는 브랜드였다
박람회장에서 무료 시음회를 가지고 그 맛을 홍보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모바일 및 전자기기 또한 납과 카드늄을 제거하여 인체에 무해한 제품들은 전시
홍보하고 있었다 참여기업은 엘지와 삼성 두 기업이었는데 실로 놀라운 기술을 체험하였다 아쉬웠던 점은 모바일폰(휴대폰) 같은 경우에는 유럽수출모델을 주로 전시했는데 수출모델은 한해서 에코적인 제조과정이 포함되어있고 아직 국내에선 판매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정보를 접했을 때 국내에서 먼저 유통이 이루어져 상용화가 되고 그 후에 수출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이명박대통령 당선연설로 인해서 화제가된 녹색성장 역시 이번 박람회에의 화두였다 특히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명분으로 과정를 설명하고 에너지의 이동이라는 주제로 전시 설명회가 있었다
친환경상품을 주제로 열린 박람회를 경험하고서 개념적인 생각이 정리가 되었다
“앞으로 나아갈 미래에 방향은 인간에게 무해하여야 한다“ 라는 개념이다 그로인해 친환경을 고려한 제품이 확대될 것이며 지금까지 생산된 인체에 유해한 제품들은 친환경 기술들을 통해서 새롭게 재생용품 즉, 재활용품으로 재생산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마지막으로 친환경상품박람회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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