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아동영화감상문 영화‘말아톤’ 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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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7 /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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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특수아동 과제 때문에 한 번 더 보면서 또 한 번 감동을 느낄 수 가 있었다.
처음 볼 때에는 배우의 연기를 보면서 “와..연기 잘한다!” 라고 생각했지만 두 번째 볼 때는 아무래도 수업시간에 이론으로 배운 것이 있기 때문에 연기력보다 자폐라는 장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자폐를 가진 초원이의 마음이 공감이 되었다.
나이는 20살 이여도 지능은 5살수준의 초원이가 많은 시련을 겪으면서 나중에는 마라톤을 완주를 한 부분에서 가슴 찡한 느낌을 받았다.
자폐증이라는 장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정상인 보다 더 열심히 연습을 하고 포기를 하지 않는 초원이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나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다.
영화를 감상하면서 나를 눈물나게 한 장면은 지하철에서 초원이는 좋아하는 얼룩말 무늬 치마를 입은 여자의 엉덩이를 얼룩말로 착각하고 만지게 되고 초원이는 그 여자의 남자친구에게 맞게 된다.
그때 초원이의 어머니가 울부짖으면서 우리아이에게 장애가 있다고 말했을 때의 장면은 말아톤의 최고의 장면이라고 할만큼 나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아이가 장애가 있다고 말하는 부모의 심정이 얼마나 원통하고 속상했을 지 충분히 느낄 수 가 있었던 장면이었다.
그런 부모의 마음을 알 리가 없는 초원이의 행동을 보면서 깊은 한숨을 쉴 수밖에 없는 초원이 어머니의 마음도 공감이 되었다.
문득 “내가 초원이 엄마의 입장이라면.. 과연..나는..”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자폐 아이를 둔 부모의 마음을 잠시나마 느낄 수 가 있었다.
자료평가
- 잘썼습니다. 감사합니다.
- 45237***
(2019.12.20 2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