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디에이터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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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왕인 마르커스 아우렐리우스는 마지막 남은 하나의 성에서 승리를 하면 로마제국은 평화가 쳐들어온다. 거기서 주인공인 장군 막시무스는 다뉴브 강에서 전투를 대승리 한다.
하지만 마르커스 아우렐리우스는 왕의 자리를 자기 친아들 코모두스한테 물려주지 않고 총애하는 막시무스한테 왕의 자리를 넘겨 주려고 한다. 하지만 그걸로 인하여 복수심과 질투가 생겨 친아들 코모두스는 자기 자신의 아버지인 로마제국의 왕을 죽이고 마르커스의 가족도 죽인다.
마르커스는 혼자 살아남는다. 하지만 그는 코모두스에 대한 복수심이 넘쳐 났다. 그래서 그는 노예로 전략하고 투기장의 검투사로 매일 훈련을 받는다. 그는 로마로 돌아와서 코모두스에 복수를 하기 위해 왔다. 하지만 오래전 사랑했던 황제의 누이 루실라를 다시 만나게 된다.
코모두스는 막시무스가 살아있다는 걸 알고 분노하지만 어느새 민중의 왕이된 막시무스를 죽이려고 하지만 민중이 두려워 죽이지 못한다.
드디어 막시무스는 예전의 부하들과 은밀히 만나 사랑하는 아내와 아들, 존경하던 황제를 살해한 난폭한 황제 코모두스에 대한 복수를 결의한다. 아직도 막시무스를 사랑하고 있는 루실라는 동생 코모두스를 배신하고 막시무스의 반란을 도우려 하는데 사전에 발각되어 실패로 돌아간다. 사로잡힌 막시무스는 치명적인 상처를 입은 채 콜로세움에서 코모두스와 최후의 결투를 벌여 마침내 복수를 하지만 자신도 죽음을 맞이하고, 로마는 막시무스의 뜻대로 공화정으로 돌아간다.
글래디애이터의 시대적 배경은 1) 5현제 시대
로마시대의 5명의 명군이 통치한 시대를 지칭한다. 여기서의 5현제란, 네르바(재위 96~98), 트라야누스(재위 98~117), 하드리아누스(재위 117~138), 안토니누스 피우스(재위 138~161),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재위 161~180)의 5제를 말한다. 이 시대에는 제위는 세습이 아니라 원로원의원에서 가장 유능한 인물을 황제로 지명하였기 때문에, 훌륭한 황제가 속출하여 이 호칭이 생겼다.
이 시대에는 로마 제국의 정치가 안정되었으며, 경제도 번영하고 영토 또한 최대의 판도에 이르렀고, 그 문화는 속주 각지에 파급되어 제국의 전성기를 이루었다.
5현제 이후 시대
5현제 시대는 분명 명군의 시대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위기는 이미 5현제 시대의 제국 내부에서 싹트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먼저 제국의 번영을 노예제에 의존하여 온 데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었다. 생산품의 대부분을 수출하여오던 공화제 말기부터 제정 초기의 이탈리아 노예제 대농장 경영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노예는 노동력인 동시에 자본투하의 대상이기도 하였으나 공급원의 감소, 투하자본으로서의 불안정, 상품판로의 정체 등 노예제사회를 뿌리째 뒤흔드는 문제들이 앞을 가로막기 시작하였다. 게다가 노예제 자체가 지니는 비능률성이 분명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노예를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모순이 따라다녔다. 확대 정책에서 수세로 전환하던 제국의 정책과 더불어 이미 그 징후를 보이고 있던 노예제 농장경영에서 소작제로의 이행도 더욱 가속화되고 있었다. 또 대토지소유제의 보급은 자급자족적인 경제체제로의 이행을 촉진시켜 경제의 중심이 도시에서 농촌 및 사유지로 옮아갔다.
여기에서 발생하는 것이 도시의 노화현상이며, 나아가서는 농촌 및 사유지에서의 계층의 분화였다. 이리하여 로마제국의 세포라 할 도시들이 그 기능을 잃어가는 한편 소작인에게 가하여지는 부담도 점차 무거워져갔다.
여기에 5현제의 마지막 황제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기존의 전통을 무시하고 자신의 아들인 코모두스(재위 180~192)에게 황제 자리를 세습한다. 역사적으로 폭군으로 평가받는 코모두스가 전제정치를 행하며 로마는 더욱 흔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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