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주님의 전도계획(로버트, 콜만)을 읽었습니다. 제가 선교에 관심이 많아서 전도를 배워야 하는데 저에게는 정말 딱 좋은 책이었습니다. 어느 사람도 아닌 우리의 완벽한 본보기 되시는 주님의 전도계획이라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책을 펼치자마자 서론에서부터 정확하게 목표와 전략에 대해서 쓰여 있습니다.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의 목표는 만인 구원입니다. 이것을 이루기 위한 전략이 제자 훈련임을 알게 하여 제자 삼는 삶을 통해 주님의 원리를 배우고 따르게 하는 것입니다. 내용은 하나님의 인류에 대한 목표 만인을 구원하시고 한사람도 잃어버리지 않으시는 것 그리고 예수님께서 이 목표를 위해서 성육신 하시고 시간과 공간적 제한을 받으시면서 제자를 훈련시키시고 위임시키셨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전략 이였습니다. 예수님의 전략의 핵심은 그의 생애에 대하여 증명할 사람들을 선택하여 그가 아버지께로 돌아가신 후 이 사업을 계승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일이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무리들이 늘어감에 따라 자신의 공생애 2년 중반에 선택된 무리를 다루기 쉬운 숫자로 제한하셔야 했습니다. 제자를 고르실 때에도 절대 허투루 고르지 않으셨습니다. 먼저 회개를 한자부터 그리고 주님의 능력을 보고 따라오는 자보다 정말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따라오는 자를 고르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삶의 우선순위가 주님을 제일로 여기는 사람들을 고르셨습니다. 정말 이 삶의 우선순위에 대해서 많은 시련과 고민이 저는 드는데요. 제가 그 고민 가운데 주님을 고르지 않았던 것에 대해서 고르지 않아서 주님의 일을 못했을 때 정말 많은 낙심이 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다시 한 번 내가 주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는 주님이 항상 최선이 되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전도방법사도행전 2장 47절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교회전도신약교회의 전도 - 그리스도께서 전도를 일차적이고 우선적인 목표로 하여 그의 교회를 세우셨다는 사실은 초대교회의 이야기를 통해서 잘 알 수 있다.교회의 시작 (요1:35-51)그리스도께서는 침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그를 따르던 사람들을 핵심인물로 부르시고, 첫 열매로 베드로, 빌립, 나다나엘을 인
제 3부 전도 방법11. 교회 전도마태복음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신약 교회의 전도그리스도께서는 초대교회의 이야기를 통해서 잘 알수 있듯이 그의 교회의 일차적인 목표는 전도였다. 교회는 예수님께 대한 분명한 신앙고백 위에 세워진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는 고백이 있을 때 비로소 주님은 “내가 이 반석 위
전도의 본1. 완전한 전도자, 예수 그리스도“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 이니라” (눅 19:10)위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예수님은 진정으로 완전한 전도자 이셨다. 예수님께서는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하려는 오직 그 한가지만을 위해 이 세상에 오셨다. 그는 하나님의 온전한 뜻을 가르치시는 훌륭한 교사로서의 역할도 감당하셨다. 예수님을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과 복음을 깨닫게 되었고 그 분의 십자가의
전도자의 영적인 자격▲ 서 론 : 전도자의 사명 1) 신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인 신자들을 향해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그리스도인들은 다음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대표적인 말씀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마태복음 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
Ⅰ마르틴 부버의 만남의 교육이란 책을 이리 저리 구하려 다니다가 우여곡절 끝에 학교구내 서점에서 1판 4쇄가 막 나온 것을 사게 되었다. 4쇄 째의 이 책은 5월 10일자로 발행일이 되어 있었다. 말 그대로 나오자 마자 산 것이다. 표지에는 이상하게 생긴 할아버지가 눈을 부릅뜨고 나를 쳐다보고 있다. 느낌부터 어려운 책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책을 다 읽었을 때의 느낌은 처음하고 상당히 달랐다. 제목에서 보이는 만남이라는 단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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