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의미 있게 산다는 것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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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27 /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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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년을 마칠 때 즈음하여 스산한 초겨울 날씨가 나 자신을 뒤돌아보게 합니다.
과제물인 <의미있게 산다는 것>이란 책을 힘들여 읽었습니다.
그런데 알렉스 파타코스의 <의미있게 산다는 것>을 읽어가면서 이제껏 내가 힘들다는 이유로 읽기를 미룬 것이 많이 후회스러웠습니다. 온 종일 책 속으로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빅터 프랭클는 1942년 9월 나치스에게 체포되어 3년 동안 강제수용소에서 생활한 정신의학자였습니다. 희망 없는 수용소 생활을 하면서 부모 형제와 아내를 모두 잃고 나서도, 참혹한 환경에 대응하는 인간의 반응이 다르다는 것에 주목하여 평생을 인간의 존엄성과 삶의 의미를 밝히는 일에 헌신한 사람인 프랭클의 사상을 자기계발서에 접목한 알렉스 파타코스의 <의미있게 산다는 것>은 내게 격려였고, 가르침이었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프랭클은 말합니다. 인간의 나약함 뒤에는 근본적인 의미가 있으며, 변화할 수 있는 잠재력도 있다고 저자는 이야기 하면서, “삶은 우리가 마지막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의미가 있다”라는 말에 생각나게 하는 일 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빅터 프랭클은 죽는 순간까지 자신의 가르침을 몸소 실천하며 의미 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총 10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인생의 의미 찾기부터 시작합니다. 인생은 그냥 왔다 가는 것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때마다 중요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중요한 의미의 뿌리 찾기를 간과하지 않아야 인생이라는 커다란 그림을 완성할 조각들을 찾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나치수용소에 갇혀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들던 빅터 프랭클은 말합니다. 인생은 일종의 감옥과 같아서 의미 찾기는 감옥의 문을 열 열쇠를 찾는 것이며 삶의 향방을 정할 수 있는 길이라고 말입니다.
책의 내용은 일과 삶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행복을 선택하라는 내용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전체적으로 차분하게 자신의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정리한 의미 있는 삶을 위한 7가지 지혜는
1) 우리에겐 삶의 자세를 선택할 자유가 있다,
2)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를 발견하라,
3) 삶의 순간순간 의미를 깨달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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