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관 보고서 한국어 수업급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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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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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사가 부드러운 색깔의 복장을 입어서 학생들에게 친절한 느낌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2). 교사의 목소리가 큰 편이고 학생들에게 잘 들린 것 같다.
3). 학생들이 개별 질문을 대답할 때나 전체 질문을 대답할 때에는, 교사와 학생의 시선 처리를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예: 개별 질문을 대답하는 학생과 눈 맞추고 나서 다른 학생들에게 ‘맞습니까?’라고 질문할 때 그 학생들과의 시선도 잘 맞춘 것 같다.)
4). 학생들이 아직 배우지 않은 반말을 쓰지 않고 계속 존댓말만 썼다.
5). 전체적으로 봤을 때 교사의 자세가 자연스럽고 위치 이동도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예: 개별 질문을 하는 학생에게 직접 가까이 가서 그 학생 옆에서 잘 듣고 지적해 주는 것은 학생들에게 선생님이 나를 중요시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고 학생들의 자신감도 더 많이 생길 수 있을 것 같다. )
6). 교사가 판서를 할 때 계속 칠판의 오른 쪽에 서 있어서 학생의 시선을 가리지 않았다.
-내면적 측면:
1). 교사가 단어를 제시했을 때 학생의 수준에 맞게 적절한 방식으로 설명한다고 생각한다. 칠판에서 그림과 알아듣기가 쉬운 설명을 병행하는 방법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쉽게 이해하게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2). 새로운 단어를 배운 후에 그 단어와 연관성이 있는 다른 단어들도 제시해 주는 것이 좋은 것 같다. 학생들이 같은 종류의 단어들을 한꺼번에 같이 외우면 규칙이 있어서 쉽기도 하고 어휘양도 단시간에 늘 수 있을 것이다. (예: 교사가 학생증, 운전면허증, 외국인등록증 등 평소에 자주 쓰는 각종 증을 제시했다.)
3). 학생들이 혼동을 많이 하는 표현을 여러 번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예: ‘화가 나다’와 ‘화를 내다’에서 격조사에 대한 구분)
4). 추가질문을 적당하게 해서 학습 분위기를 흥미롭게 조정한다고 생각한다. (예: 학생에게 ‘언제 슬퍼요?’란 질문을 하고 학생이 자기의 이야기에 대해 말하는 것은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낼 수도 있고 학생들의 집중력도 증가시킬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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