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와 게임 시나리오 홍익 전기 신화와 게임 시나리오 홍익 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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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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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질 홍 불빛 익자에 어떤 대목을 기준으로 그 앞부분을 기록한다는 전기를 붙여 만든 이름으로, 단군신화의 홍익인간에서 이름을 얻었지만 한자 뜻을 달리해 ‘빛이 무너지는 이야기’ 이라는 이름이 되도록 구상했다.
장르
샌드박스 오픈월드 RPG
샌드박스 게임이란 모래사장이라는 뜻 그대로, 프로그래밍 된 맵의 내부에서 유저가 모래성을 쌓듯 방대한 자유도를 보장받는 게임들을 말한다. 락스타의 GTA 시리즈나 베데스다의 엘더스크롤 시리즈 등이 여기에 속한다.
샌드박스 게임이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은 앞서 말했듯이 방대한 자유도로, 그 정점에 있는 GTA 시리즈와 엘더 스크롤 시리즈를 예로 들면, 과거에는 맵이라는 것은 실제로 움직일 수 있는 부분을 제외하면 단순한 텍스쳐에 불과했으나, 샌드박스 장르의 게임에서는 멀리 보이는 배경들이란 단순한 텍스쳐가 아닌 실제 프로그래밍된 맵들로, 실제로 플레이어가 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 다른 자유도로는 선택의 자유도가 있는데, 게임상에 존재하는 아이템이나 시나리오의 스크립트를 다양하시키고 세분화시켜, 플레이어가 어떤 아이템을 사용하고, 어떤 방식을 사용하고, 어떤 방법으로 싸울지와 같이 유저가 선택한 대로 행동하고, 그에따른 결과를 볼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스토리 소개
먼 옛날, 태백산에서 호족과 웅족이 함께 화합하여 조화롭게 살고 있었다. [일상 세계]
그러던 어느 날, 지상세계에 관심을 가진 환인의 아들 환웅에 의해 하늘이 열려 땅과 이어지고, 환웅은 인간 부족들을 통치하고 싶어했다. 웅족은 이에 크게 기뻐하며 기꺼워 했지만, 호족은 지배받는 삶이 거부감을 느끼고 저항하게 된다. 하늘의 신인 환웅이 지상에서 온전히 신의 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하늘과 땅을 잇는 통로가 필요했는데, 환웅은 대지의 기운을 다스리는 북쪽의 수호신인 현무의 정수에 신단수의 뿌리를 내려 자라게 하여 하늘과 땅의 기운이 이어지도록 만들었다. 환웅은 신단수를 통해 전해 받는 신의 힘을 발휘하여 웅족에게 초인적인 힘을 주어 호족을 몰아내도록 만들었고, 호족은 웅족과의 전투에서 크게 패하고 태백산의 남쪽으로 쫒겨나게 됐다. 터전을 옮긴 호족장은 환웅과 웅족에게 큰 적개심을 품게 되고, 그는 다시 한번 힘을 모아 태백산의 터전을 되찾고 싶어했으나 부족에 깊이 새겨진 전투의 흉터와 익숙치 않은 남쪽의 열악한 생활은 시간이 지날수록 부족의 힘을 약화시켜만 갔다.
전투에서의 상처와 마음의 병으로 인해 빠르게 쇠약해져가던 호족장은 두 아들을 불러 자신이 이루지 못한 뜻을 이루어달라 부탁하며 사망한다. 아버지가 죽자 장남인 호량이 족장의 지위를 물려받게 되었고, 호전적이고 난폭한 호량은 아버지의 뜻을 이루고자 부족의 힘을 모으려 한다. 하지만 환웅의 가호 아래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던 웅족과의 전쟁을 기억하는 나이 든 원로들과, 전쟁을 위해 조금씩 익숙해져가는 새로운 터전을 또 다시 잃고 싶지 않았던 젊은 세대는 이에 불응한다. 참담함과 분노를 느낀 호량은 온건하고 신중한 동생에게 족장의 자리를 물려주고, 홀로 아버지의 유지를 잇기 위해 길을 떠난다. [모험의 소명과 소명의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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