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 현대시에서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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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현대시에 나타난 자연에 대한 시각

A. 자연 예찬을 주제로 하는 시
1. 안도현, <겨울 강가에서>
2. 정호승, <새들은 지붕을 짓지 않는다>

B. 자연 파괴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드러내는 시
1. 최승호, <공장지대>
2. 김광섭, <성북동 비둘기>


Ⅲ. 현대시에서의 자연의 이용

A. 자연을 개인의 감성을 드러내는 수단으로 이용한 시
1. 나희덕, <뿌리에게>

B. 자연을 사회적 이데올로기를 드러내는 수단으로 이용한 시
1. 황지우,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


Ⅳ.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 문학을 살펴보면 유독 자연에 대한 작품이 눈에 많이 들어온다. 예부터 우리 선조들도 시조나 가사 등을 통해 자연을 예찬하며 자연 친화적 성향을 띄는 작품을 많이 지었고, 현대에 와서도 여러 작가들이 자연을 예찬하고 자연 파괴 현상을 비판하는 작품을 많이 지었다. 현대에 와서는 고전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 자연친화와 물아일체의 성격을 가진 작품들이 줄어든 반면, 자연 현상을 찬미하고 예찬하는 작품들이 많이 보인다. 대표적인 예로 박두진, 박목월, 조지훈은 자연에 대한 시를 많이 짓고 또한 자연물을 소재로 한 작품을 많이 썼는데, 우리는 이들을 ‘청록파’라고 따로 부른다. 시뿐만 아니라 다른 장르에서도 자연에 대한 예찬이 잘 드러난다. 이양하의 ‘신록예찬’은 자연물에 대한 예찬적 성격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수필이다. 그는 여기에서 “참으로 놀랄 만한 자연의 극치(極致)의 하나가 아니며, 또 우리가 충심으로 찬미하고 감사를 드릴 만한 자연의 아름다운 혜택의 하나가 아닌가”처럼 직접적으로 자연을 예찬하고 있다.
또한 급격한 산업화와 문명화가 이루어지면서 자연 파괴에 대한 비판과 자연 훼손의 부작용을 나타낸 작품도 대거 등장했다. 그리고 이 같은 상황은 ‘생태시’라는 하나의 장르를 성립시켰다. 생태시는 생태계 파괴의 현실을 고발하고 그 원인을 밝히는 시로서 우리가 뒤에서 살펴볼 최승호의 <공장지대>를 예로 들 수 있다.
참고문헌
안도현(1997).『그리운 여우』. 서울: 창작과 비평사

정호승(1998).『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경기: 열림원

최승호(1997). 『세속도시의 즐거움』. 서울: 세계사

장정렬(2000).『생태주의 시학』. 서울: 한국문화사

김경복(2003).『생태시와 넋의 언어: 김경복 평론집』. 서울: 새미

노철(2001).『문명의 저울』. 서울: 국학자료원

김광섭(1991).『성북동 비둘기』. 서울: 미래사

나희덕(1991).『뿌리에게』. 서울: 창작과 비평사

김웅식(2003).『텍스트에서 경험으로』. 서울: 새미

황지우(1985).『겨울 나무로부터 봄 나무에로』. 서울: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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