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관련 영화 올리버 트위스트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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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회복지 개론>
<사회복지와 관련된 영화 감상 후 감상문 쓰기>
“올리버 트위스트”를 보고....
처음에 사회복지에 관한 영화를 보고 감상문을 써오라고 하셨던 교수님의 말씀에 저는 굉장히 고민이 많았습니다. “사회 복지에 관한 영화가 무엇이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갖고 네이버 검색창에 “사회복지에 관한 영화”를 쓴 후 검색을 해봤지만 제 마음에 드는 영화를 찾지 못했었습니다. 그렇게 검색을 해오던 도중 교수님께서 영화를 직접 보여주신다는 말씀을 하셨을 때에 저는 “아!! 저 영화를 선택하면 되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수업에 와서 평소 수업보다 더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같이 수업을 듣는 학우들이 워낙 많아서 아주 집중해서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 줄거리
올리버 트위스트라는 아이는 태어난 후 자신의 부모님과 친척들도 누구인지 모른 채 고아가 되었습니다. 고아가 된 올리버 트위스트는 교회에서 운영하는 곳에서 기술을 배워왔습니다.
올리버 트위스트는 자신들이 버티기에는 너무 적은 음식량에 대해서 더 달라고 요구를 했다가 미움을 받게 되어 장의사의 집에 팔려 가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서도 기술을 배워왔던 곳과 별반 다를 것 없을 정도로 많은 학대와 괴롭힘을 당해왔습니다. 그러다 그 곳에 있었던 남자아이가 올리버 자신을 비하하는 것에 지나쳐서 자신의 어머니까지 비난하는 것을 듣고 화를 주체하지 못해 자신보다 휠씬 큰 남자아이를 혼쭐내고 옆에서 그 남자 아이와 함께 괴롭히던 주인 여자에게까지 주먹을 휘두르다가 장의사에게 걸려서 매를 맞게 됐습니다. 참다 못한 올리버는 이곳에서도 도망쳐서 런던으로 가게 됩니다. 일주일을 걸어서 런던에 도착한 올리버는 도저라는 페이긴 수하의 소매치기를 만나고, 그가 올리버를 도와주고 올리버는 도저라는 소매치기를 따라가기로 결심하고 대장인 페이긴이 있는 소굴에 들어가 소매치기들과 함께 생활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계속 생활해오던 올리버는 소매치기 친구들의 도둑질 하는 장면을 구경하고 있다가 누명에 씌여 경찰에 잡혀 법정까지 가게 되었지만 올리버의 소행이 아니라는 서점 주인과 소매치기를 당한 브라운 로우 할아버지의 너그러움으로 법정에서 풀려나게 되어 브라운 로우씨의 집에 가서 함께 생활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브라운 로우씨의 심부름을 나온 올리버는 빌의 여부하와 빌에게 잡혀 페이긴의 소굴로 다시 돌아가게 되지만 올리버가 다시 도둑질을 하게 되는 것을 불쌍하게 여긴 빌의 여부하가 자신 때문에 상처 받은 올리버를 감싸고, 올리버가 이 페이긴의 소굴에서 빠져 나갈 수 있도록 브라운 로우 씨를 만나 올리버가 지금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정보를 제공합니다. 빌은 자신의 여부하가 브라운 로우에게 정보를제공한 것을 알고 그 여부하를 찾아가 죽입니다. 그리고나서 빌이 올리버를 죽이기 위해 안간힘을 써서 따라가지만 그때에는 모든 사람들과 경찰들까지 빌과 페이긴의 나쁜 소행을 알고 잇는 상황이여서 모든 사람이 힘을 모아 위험한 상황에서 올리버를 무사히 구출해 냈습니다. 그리고 나서 올리버는 브라운 로우씨의 손자라는 것이 밝혀져 다시 브라운 로우씨의 집으로 가서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 느낀점
올리버 트위스트는 태어났을 때부터 부모를 모르고 자신의 친인척을 아무도 모르는 정말 불행한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올리버 트위스트는 정말 밝은 성격으로 어려움을 해쳐나가는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밝은 성격하나로는 그런 고난과 역경을 견뎌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올리버 트위스트는 10살이라는 정말 어린 나이인데도 그 어려운 상황을 이겨냈습니다. 나는 항상 조금이라도 힘들거나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이면 불평, 불만을 갖고 이겨내려 하지 않고 포기를 하곤 합니다.
이렇게 태어났을 때부터 불행했던 10살 남짓저의 된 아이도 이렇게 고난과 역경을 이겨냈는데 20살인 저가 나에게 유익한 것만 하려하고 어려운 것을 피하려고한 제 모습이 부끄러웠습니다. 또 올리버는 자기가 페이긴 일파에서 소매치기 라는 범죄를 짓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페이긴 일파 에서 도망친 용기는 정말 대단하고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올리버의 모습을 보고 나의 모습을 보니 나는 주님이 원하시지 않은 크리스쳔 답지 않은 행동을 할 때에 “아.. 하면 안되지...”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고치지 못하는 저의 부족한 모습을 또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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