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 트위스트 독후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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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10월 4일 목요일 오후 올리버 트위스트라는 영화를 감상하며, 영화의 내용은 전에 내 책을 읽은 적이 있어 다음과 같이 정리 하고자 한다.
사회복지 행정과목을 통해 디킨스 작품인 “올리버 트위스트”라는 소설에서 영화로 작품 된 영화이다. 이 영화올리버 트위스트라는 한 소년이 영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난 이 영화를 보고 50,60년 우리나라 어려웠던 시절에 배고파 서울로 상경했던 전쟁고아 영화를 영상케 했다. 먼저 이 영화의 감상문을 쓰고 줄거리를 요약 해보면 어느 보육원으로 부터 시작된다.
2. 감상
처음에 이 영화를 보고 전에 책을 읽어본 적이 있는 줄거리 와 비슷하여 내 수첩 도서 목록을 확인해 보았다. 내가 읽어본 책 내용이 같은 스토리를 가진 영화였다. 영화로 보는 줄거리는 책을 읽으면서 상상한 내용과 많이 달라 약간 실망은 했지만 그래도 줄거리 내용은 같아 생동감을 느끼게 했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 깊게 느낀 내용은 올리버 트위스트를 그의 삶의 모습이다. 그의 삶은 내 눈과 가슴을 울게 만들었다. 그것은 공감대가 많다는 의미다. 60년대 의 삶을 살아온 나로선 복지의 해택이라곤 전혀 누려보지 못한, 어려웠던 시절이 그의 삶과 일치되어 어려웠던 삶을 생동감을 느끼게 했고, 그러한 환경에서 나는 영화의 주인공 처람 선한 마음으로 행동하지 못했다. 당시 배가고파 친구들과 수박, 복숭아, 고구마, 밭에 가서 서리했던 내 모습을 참 부끄럽게 했다. 아니 지금도 나도 모를게 부끄러운 모습을 하고 있지 안는가하는 마음을 갖게 했다. 그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굴복하지 않았고, 엄청난 고난을 받으면서도 착한 마음을 잃지 않은 굳은 의지로 소신 것 행동하는 그의 모습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들었던 시간이었다. 나는 이글을 쓰면서 생각한 것은 남은여생을 살다가 주님이 불러 주님 앞에 설 때 주님이 나에게 물으시며, 너는 저세상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살다 왔는지 백지와 연필을 줄 테니 너 양심껏 쓰라고 하시면 무엇을 잘 했다고 칭찬 받을 만한 스토리로 무슨 내용으로 하나님이 주신 하얀 백지에다 채울 수 있을까 하고 잠시 쓴 글을 멈추고 눈을 감고 많은 내 모습을 생각했던 영화이다. 나도 올리버처럼 정직한 마음, 착한 마음씨로 남은 삶을 살아가야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팬을 놓을까 한다.
3. 줄거리
지은이: 디킨스
어느 날 한 보육원에서 젊은 부인이 아기를 낳고 죽었다. 태어난 그 아기가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인 올리버 트위스트였다. 그런데 올 리버는 태어나고부터 보육원 직원들의 욕심 때문에 굶어죽지 않을 정도만 우유를 먹고 살았기 때문에 매우 말랐었다. 그리고 9살이 될 때 까지도 매우 말랐었다. 그래서 보육원의 골칫덩어리가 된 올 리버는 소워베리라는 장의사에게로 쫓겨나게 되었다. 하지만 그 곳에서도 힘든 삶을 살다가, 스워베리의 짐에서 탈출해서 런던으로 도망 쳤다. 런던으로 가던 중에 버넷이라는 작은 도시에서 잭 도킨스라는 아이를 만났는데, 그 아이는 올 리버를 런던으로 데리고 가서 자신이 일하는 소매치기 소굴로 갔다.
그 곳에서 베긴이라는 사람을 만나서 그에게 소매치기를 배우고 그를 위해서 소매치기를 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올 리버가 소매치기를 하기 위해서 밖에 나갔다. 잭 도킨스와 찰리 베이츠도 함께 나갔는데, 그 둘이 브라운로씨의 손수건을 훔쳤다. 그런데 올 리버가 누명을 쓰고 경찰에 잡혔지만, 브라운로씨의 도움으로 풀려나고 브라운로 씨가 올라버를 집으로 데리고 가서 정성껏 치료해주었다. 그렇게 올 리버는 브라운로 씨와 함께 살게 되었다. 한편 올 리버가 브라운로씨의 집에서 살게 된 것을 안 페긴은 낸시와 빌 사이크스를 시켜서 올 리버를 잡아오게 하였다. 그래서 다시 페긴에게 잡혀간 올리버는 빌 사이크스 밑에서 일하게 된다. 빌 사이크스는 올리버를 데리고 도둑질을 하기 위해서 어느 집에 갔다. 그래서 올리버를 그 집에 들여 보냈는데, 올리버는 발각되고 총을 맞았다. 그래서 빌 사이크스와 그의 부하들은 도망치는데 어쩔 수 없이 올리버를 버리고 가게 된다. 버려진 올리버는 도둑질을 하려고 했던 집에 도움을 청하고 그 집에 있던 메일리 부인과 로즈, 그리고 로스번 의사의 도움을 받게 된다. 그렇게 행복하게 살던 올리버는 어느 날 몽크스라는 사람을 만나게 되고, 그가 올리버를 따라다닌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심한 병이든 빌 사이크스를 간호하던 페긴의 부하 중 한명인 낸 시가 몽크스에 대한 비밀을 듣게 되었다. 그래서 그 비밀을 로즈에게 말해 주었다. 그 뒤 올리버는 브라운로 씨를 다시 만나게 된다. 브라운로 씨가 모든 일을 로즈에게 듣자 앞으로 의 일을 상의 했다. 그래서 먼저 낸 시를 만나보기로 하고, 낸 시에게 몽크스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낸 시가 페긴과 빌을 배신했다는 게 발각되고 낸 시는 빌에게 맞아 죽고 만다. 그러나 낸 시 덕분에 몽크스를 잡게 되고 많은 사실을 알게 된다. 바로 올리버 트위스트는 몽크스의 이복동생이자 훌륭한 가문의 아들로 막대한 유산을 물려받을 수 있고 로즈와도 가까운 친 척이였다는 것이다. 비밀을 알아 낸 뒤 올리버는 브라운로씨의 양아들로 들어가서 행복하게 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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