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읽는 세계사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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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로 읽는 세계사.
내가 읽은 책은 ‘문화로 읽는 세계사’ 이다. 특정 한 나라, 한 시대에 대해서만 이루어진 책들보다는 왠지 모르게 전 세계 골고루 역사와 문화에 대해 읽는 것이 더 재미있을 것 같아 이 책을 선택하였다. 이 책은 인류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선사시대부터 시작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인류의 시작.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탄생에서 인류의 진화와 발전 단계를 걸쳐 중세시대와 마지막으로 근 현 대사로 내용이 전개되면서 그 시대 속 에서 주목되었던 수많은 사건들과 일화들을 이야기해주고 있다. 이집트하면 바로 생각할 수 있는 피라미드에 대한 이야기를 포함한 이집트 문명, 에게문명, 그리고 그와 얽혀있는 신화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져 있다. 솔직히 글만 빽빽하게 적혀있었다면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었을 텐데, 그 시대와, 그 문화에 대해 설명해주면서 그와 관련된 작은 일화라던가 사진 등이 첨부되어 있어서 읽으면서 느껴질 수 있을 지루함을 보다는 더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21세기 이전의 세계는 매우 복잡하고 많은 사건들이 일어났다. 수 많은 전쟁이 일어났고, 개인 또는 몇 몇의 사람들의 이기적인 마음과 사람들 간 의 많은 갈등으로 인해 몰락과 성장을 되풀이 해오며, 어느 것은 사라졌다가 또 어느 것은 새롭게 다시 태어나 지금에까지 발전되고 이용되어지고 있는 것도 있다. 아시아에 속해있는 중국에서는 오래전부터 많은 중요한 발명품들을 먼저 선보였다가 그것들이 다른 문명권으로 전파시켰고, 그 중에 종이가 서구로 전파되면서 그것을 이용하기위해 사람들은 인쇄술을 발명하였다고 한다. 이렇듯 뭔가 하나의 작은 무언가가 발명되면 세계 곳곳에선 그것을 이용하여 또 다른, 새로운 무언가를 창조하고 발전시키는 것에 열을 올렸고, 수많은 실패를 반복하여 결국은 성공으로 이루어내어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에까지 커다란 영향을 주며 더욱더 크게 발전하고 있다. 그치 만, 어느 한편으론 지금 이 시대에 까지 tv 뉴스에서 나오는 수많은 정권싸움과 피와 눈물로 얼룩진 사건들을 보며 이기적인 마음으로 자기들만의 이익과 성공을 위하려는 모습은 인류의 시작에서부터 중세 시대와 근현대에 일어났던 전쟁들과 혁명들 속에서 사라지지 못한 모습이 여전히 남아 있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그치 만 근현대에 이르기 까지 세계의 역사는 수없이 뒤집어져 다시 생겨나고, 사라지고를 반복해왔고 그 속에서 일어난 많은 발명들과 노력으로 인해 오늘날 우리 사람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 하였다. 뭔가 하나를 성공시키려면 그에 뒤따르는 노력과 희생이 필요하단 듯이, 우리에게 기억되어 있는 세계의 수많은 역사는 그때 그 시절의 노력과 희생의 결과물을 현재의 우리에게 안겨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 우리 생활에 너무나도 익숙해져 있는 ‘음악’ 이라는 하나의 문화도 모차르트, 베토벤 등의 음악을 창조시킨 수많은 위인들이 있었기에 지금에 우리 일상생활에 자연스럽게 퍼져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은 힘을 주고 있는 것이라 생각이 든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지난날의 세계의 역사와 문화가 있었기에, 지금 현재 사람들이 위인이라 부르는 인물들이 존재하는 것이고, 그들이 남겨놓은 것들을 그대로 보존하는 것이 아닌, 생각과 연구를 통해 발전시키고 새롭게 재창조를 했기에 지금의 우리가 더 나은 삶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는 세계가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그 역사는 지금 현재도 여전히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또 다른 문화가 생겨나고 있으며 세계는 지금도 여전히 수많은 싸움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하며 더욱더 커져가고 있는데 이것은 바로 지난날의 옳지 못한 것은 과감하게 버리거나 혹은 그것을 옳게 만들어 새롭게 재창조했던 역사 속 우리 인간들이 그랬듯이 현재의 우리도 그것들을 잊지 말고 그러한 역사와 문화가 현재의 문화에 뒷받침이 되어주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그것을 바탕으로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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