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보는 장애 등장인물의 정신장애 셔터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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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등장인물의 정신장애
영화소개: 셔터 아일랜드. 2010년. 감독: 마틴 스콜세지.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크 러팔로, 벤 킹슬리, 미쉘 읠리엄스 등
영화줄거리: 중범죄자들을 수용하고 치료하는 정신병원인 셔터 아일랜드에 연방보안관인 테디와 그의 동료 척이 레이첼이라는 여인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섬을 수사하기 위해 찾아가게 된다. 하지만 사실 자신의 아내 돌로리스를 살해한 방화범 래디스라는 인물에게 복수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온 테디는 섬과 병원장인 코리 박사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되고, 수상한 쪽지를 발견하면서 섬의 비밀에 대해 조사하는 내용의 스릴러 영화다.
인물소개: 연방보안관인 테디는 과거 전쟁을 겪고 군인을 죽이고 수용소 사령관의 자살을 눈 앞에서 보고, 아내를 래디스라는 방화범에 의해 잃게 되었고 복수를 위해 셔터 아일랜드에 수사를 의뢰 받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아내를 죽이게 된 것은 앤드류라는 진짜 자신이고 이 모든 것이 앤드류의 정신병을 치료하기 위한 척과 코리박사의 연극치료였고, 이 연극치료가 모두 실패할 경우 뇌수술을 받게 되는 것까지 알게 된다. 하지만 모든 것을 알고도 아내를 죽였다는 죄책감 때문에 테디인 척 ‘평생을 괴물로 살것인가 아니면 선한 사람으로 죽을 것인가’ 라는 말을 남긴 채 뇌수술을 받으러 가는 것으로 결말을 맺게 되는 인물이다.
보이는 증세: 아내를 죽인 자신의 기억과 그 때의 앤드류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계속 되는 연극 치료에도, 테디라는 인물로써 삶을 혼동하는 해리장애인 해리성 정체장애를 나타낸다.
장애특징: 일반적으로 평균 5-10가지의 다중 인격을 가지고 있고, 성격간의 이동은 때로는 매우 급작스럽고 드라마틱하게 이루어진다. 환자들은 각각의 성격에서 경험한 것들을 일반적으로 기억하지 못한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성격의 존재를 완벽하게 인지하기도 하고 때로는 본인이 아닌 친구 같은 남으로 경험하기도 한다. 성격은 성을 달리 할 수도 있고 원래 가족의 기원과 다른 인종과 나이를 가지기도 한다.
해리성 정체감 장애로 진단할 수 있는 증상은 둘 또는 그 이상의 각기 구별되는 정체감이나 인격 상태가 존재한다. 각 정체감은 환경 및 자신을 지각하고 관계하고 생각하는, 상대적으로 지속적인 독특한 방식을 지니고 있고, 또한 적어도 둘 이상의 정체감이나 인격 상태가 반복적으로 개인의 행동을 통제한다. 그리고 일상적인 망각으로 설명하기에는 너무 광범위한, 중요한 개인적 정보를 회상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 장애는 물질(예: 알코올 중독 상태에서의 일시적인 의식 상실 또는 무질서한 행동)이나 일반적인 의학적 상태(예: 복합성 부분 간질)의 직접적인 생리적 효과로 인한 것이 아니다.
치료방안: 정신치료적 접근이 효과적인 것으로 되어 있고 항 우울제나 항 불안제 등의 약물 요법이 보조적으로 사용된다. 여러 성격에 대해 파악하고 상대적으로 적절한 성격과 치료적 동맹을 형성한 후 보다 부정적이고 문제 있는 성격에 대한 심리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 필요한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인격들 간의 의사 소통이 치료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영화장면 캡쳐
▶연방보안관으로써 섬을 수사하러 온 테디와 그의 동료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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