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엘 고어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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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9 /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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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REPORT
불편한 진실
엘고어
우리는 불편한 진실을 가지고도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엘고어는 우리에게 진실을 말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그것을 외면하려고만 합니다. 여기서 불편한 진실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우리 지구의 이상기온과 해수면 상승 등 여러 환경문제를 말하고 있는데 산업화로 인한 이산화 탄소증가로 온실가스 현상을 만들어내 태양의 적외선 복사 에너지를 지구 밖으로 나가야하는데 막음으로 온도 상승을 발생하게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이러한 이상 기온 현상은 두드러 지고 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자주 강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제가 이상기온을 느낀 것은 경기북부 지역에 해마다 찾아오는 집중폭우성 으로 인한 피해를 보았습니다. 비가 엄청난 양을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뿌리면서 낮은 지대의 마을은 물에 잠기고 산에서는 산사태로 피해를 입고, 길이 끊어져 전기도 마비에 물을 빗물을 받아 끓여 먹는 등 힘든 기억이 납니다. 이런 집중성 호우는 매년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으로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 피부로 느끼는 것은 물 부족도 느끼게 됩니다. 제가 어릴 적만 해도 물을 상점에서 사서 먹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지금은 돈을 주고 물을 사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은 농장을 하는데 지하수를 끌어 농장에 소에게 물을 주는데 소들이 물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비가 오랫동안 내리지 않으면 지하수에 물이 부족해서 조금씩 올라오는 현상도 보입니다. 예전엔 지하수에 물이 끊임없이 나올 꺼라 믿었는데 물이 부족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전 집이 시골이라 좋은 공기와 맑은 물 푸르른 산을 보며 자랐습니다. 하지만 이런 아름다운 자연이 파괴되어가고 있고 다시는 볼 수도 없게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아쉽고 두렵습니다. 아름다운 임진강물에서 고기 잡고 수영하였는데 지금은 물이 더러워지고 공사자재 돌 체취를 통해 강 깊이도 깊어지고 산업폐기물로 인한 물에 온도 상승으로 지금은 겨울에 강이 얼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릴 적엔 이장님이 겨울이면 면사무소에 가시기 위해 강에 어름 위를 오토바이를 타시고 건너곤 하셨는데 지금은 그럴 수 없으니.. 임진강을 다시 예전으로 돌릴 방법이 없는 건지 아쉽습니다. 책을 보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들의 심각한 환경 변화와 파괴들을 책에 통해 보게 되었습니다. 실로 엄청난 충격으로 어찌 우리 지구가 이렇게 까지 망가져 가는데 서로의 국익과 개인주의적인 생각으로 인해 자신들의 이익들만 챙기려 하는 것인지 안타깝고 한심스럽습니다.
지구의 온도 상승으로 가장 피해를 보는 북극과 남극의 빙벽과 얼음이 녹고 있고, 가장 빠른 온도 변화를 보이고 있는 곳입니다. 이로 인해 해수면이 상승하는 문제로 우리의 지표면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영화 ‘워터월드’에서 우리에 미래를 그린 영화로 지구의 거의 모든 지역이 물에 잠기고 사람들이 물위에서 생활하며 마지막 남은 육지를 찾아가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것이 우리에 먼 미래의 현실로 다가온 다면 정말 끔찍하지 않을까요?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는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니 큰일입니다. MBC 프로그램 중 "W"라는 시사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스리랑카의 섬들이 잠기면서 마을 사람들이 지역을 떠나고 있고 토지계약서를 보여주며 저 바다가 자기 소유였다고 하는 것을 보면서 해수면 상승의 피해를 직접적으로 받는 사람들을 보고 저것이 저들이 잘못인가? 저들이 왜 저런 피해를 입어야하는가? 저들은 누구에게 하소연 하여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진국들에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산업화로 인한 결과물을 저들이 아무 잘못 없이 피해를 입고 자신들의 터전을 떠나야 한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리고 또 MBC “네버엔딩스토리”에서 나경은 아나운서가 남극에 세종기지를 방문하여 활동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남극의 생활과 환경들을 보았는데 tv에서 볼 때는 참아름답고 귀여운 펭귄을 보았는데 거기서도 환경적인 문제로 얼음 빙아와 빙벽이 시간이 지날 때 마다 녹아 바다로 흘러 내려가는 것을 볼 수 있었고 펭귄 마을들 또한 줄어가는 추세라고 합니다. 점점 먹이도 줄어가고 살아가는 환경이 변화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고 합니다. 남극은 평화적 활동과 환경활동만 할 수 있는 곳으로 세계 여러 나라들이 들어와있는데 우리나라가 세계강대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연구할 수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기도 하고 우리의 기술로 그 추운 곳에서 지낸다는 것이 자랑스러웠습니다. 그곳에 자연환경을 연구하고 지금에 문제를 해결방안을 우리나라가 발견하여 세계 속에 우리나라를 널리 알렸으면 좋겠네요.
인간은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간다고 이야기들 하는데 우리는 자연을 지배하며 살아가려 하는것 같습니다. 책에서 보면 금괴와 지구 저울에 달고 있는 그림을 보여주는데 그것을 보고 우리는 무엇을 느끼게 될 까요? 지금의 우리에게 어떤 것이 더 중요한지를 판단하는 장면일 것입니다. 그 그림을 보며 우린 생각으로 지가가 더 중요하게 느껴질 것이지만 가슴은 금괴를 원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사람들의 이식은 지구를 지켜야한다고 하지만 우린 돈에 유혹에서 이기지 못하고 작은 것을 얻으려고 더 큰 지구를 버리고 있는지 모릅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운하 문제를 보아도 운하지역 주민들은 모두 자기 이익에 도움이 되므로 모두 찬성을 외치며 큰 이익을 기대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과 환경 단체에서는 운하 산업으로인 한 우리나라의 환경파괴문제와 미래의 식수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따라 가야 하는 것일까요? 사람은 바로 닥쳐오는 위기를 대수롭지 않게 바라보고, 그것은 나한테는 안오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들을 하는거 같습니다. 그것 때문에 엘 고어가 세계 곳곳을 다니며 강연을 하지만 사람들은 그의 진실을 믿으려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책에서 본 윈스턴 처칠의 말이 마음속에 와 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유부단,임시변통,미봉책과 비효율적 대책 미루기가 통하던 시대는 끝났다. 이미 우리는 결과로 말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사람들이 미리 경고를 받아도 믿으려하지 않고 결과로 직면해야만 느낀다는 것을 절실히 말해주는 이야기 같습니다.
요즘은 환경 문제에 대한 대중매체에 발표된 자료들도 많고 tv에서도 많이 보게 됩니다. 폭우로 인한 자연 재해도 있겠지만 아프리카 같은 곳에서는 가뭄으로 인해 하루에도 몇 백 명이 죽어간다고 합니다. 제가 tv에서 본 아프리카의 한 국가의 마을을 보았습니다. 물이 없어서 사람들이 호수를 찾아다니다 국경지역에 까지 가 호수 근처에 정착하여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사람들은 총을 소지하고 교대로 호수 지역을 순찰하며 호수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인근 국가에서 호수를 노리고 자주 침범하여 사람들을 피해를 주니 지역사람들 역시 지키기 위해 방비책으로 마을사람모두 경계를 하고 지역을 순찰합니다. 물을 얻기 위해 사람을 죽여 가며 얻어내는 것을 보며 물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하구나 하는 것을 느끼며, 지구 온난화의 피해가 이곳까지와 가뭄을 주어 농사를 망치게 하고, 물을 얻으려 사람들이 총을 들고 서로 죽이는 것을 보니 지구 온난화의 피해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연계되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환경파괴가 한국가의 문제가 아니라 이웃국가에까지 피해를 주니 우리 모두가 조심하고 환경을 지켜야 할 거 같습니다. 오늘은 정말 하늘에 황사가 진하게 덮여 멀리도 않보이는 극심한 피해를 보았습니다. 중국과 몽골에서부터 불오는 황사바람이 우리나라까지 나라와 피해를 주니 당국에 문제가 아닌 이웃국가들또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서 풀어나가야할 것입니다.
이러한 지구 온난화 문제를 대비하고 미리 미리 준비하여 피해를 막고 해결에 나가야 할 것 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매우 작은 일이겠지만 작은 것이 하나하나 모여 큰 것을 이루듯이 우리의 실천부터 지구를 살리는 일이 시작되어간다고 생각하며 행동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고유가 시대를 맞이하여 에너지 절약이 국가를 살리고 나라를 살리는 일이 될 것입니다. 형광등을 아껴 쓰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휘발유와 경유를 아끼고, 난 방류를 아끼고 물건을 알뜰히 사용하여 절약해 나가야할 것입니다. 또 나무를 많이 심어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사라져가는 살림을 살리고 사막이 되어가는 곳에 나무를 심어 사막화를 막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식목일이 사라져버렸는데 이것을 전 세계에서 다 같이 식목일을 지켜 나무를 심어 본다면 지구 온난화를 막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하내요. 우리의 아름다운 지구를 지켜서나가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하는데 지금의 우리들은 너무 자연을 훼손시키고 후손들에게 떠 맡기는 건 아닐지 생각하내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이 자연환경의 고마움을 느끼고 살아가야 할 것 입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우리 모두가 이 지구에서 행복하게 더불어 살아가며 평화롭게 환경을 보호하며 더 변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우리 모두 이 푸르른 지구를 오래 오래 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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