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은 사람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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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나무를 심은 사람(장지오노) *
책에 보면 “한 사람이 참으로 보기 드문 인격을 갖고 있는가를 알기 위해서는 여러 해 동안 그의 행동을 관찰할 수 있는 행운을 가져야만 한다. 그 사람의 행동이 온갖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있고, 그 행동을 이끌어 나가는 생각이 더없이 고결하며,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고, 그런데도 이 세상에 뚜렷한 흔적을 남겼다면 우리는 틀림없이 잊을 수 없는 한 인격을 만났다고 할 수 있다.”라는 머리글이 나온다. 이처럼 ‘나’는 우연히 엘제아르 부피에를 만나게 되고 그의 가치관과 의지를 알게 되면서 그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 남들이 알아주든 그렇지 않든 그는 늘 한결 같은 마음과 자세로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한다. 그 노력의 과정이 울창한 숲으로 결실을 맺게 되고 더불어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공간을 만들어 낸 것이다. 그 과정을 접하게 된 나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 역시 그처럼 살아야겠다고 마음먹었을 것이다. 나의 노력이 나 자신을 만족 시키는 것은 물론 특정한 대상, 이 세상 모든 사람들, 지구의 환경에 까지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게 자신의 일을 찾고 평생을 그러한 일들에 살 수 있게 되는 것 말이다.
우리는 무언가를 할 때 나를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나로 인해 다른 사람들까지도 즐겁고 행복하기를 바란다. 나는 이것을 ‘사명감’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자신의 가치관과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정도의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모든 사람들이 책임의식을 가져야 하는 공동자원인 이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그것을 위해 사회복지라는 길 위에 서기로 한 것이다. 세상에는 누군가의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들이 매우 많다. 그들을 위해 조금 더 배우고 몸이 성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생각해야 하고 그것을 실천 할 수 있어야 한다. 엘제아르 부피에가 평생의 노력으로 울창한 숲을 일궈 냈듯이 나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그들의 정신적인 지지가 되고, 환경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자신만의 삶을 살기에 바쁜 현대인들이 엘제아르 부피에처럼 자연환경을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과 어우러져 살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한다면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수많은 사회문제, 환경문제는 지금보다 훨씬 나은 방향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내가 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고민하면서 산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내가 마음먹는다고 바로 해결 될 것들은 아니지만 모든 사람들이 평생을 그렇게 산다면 우리도 황무지 같은 이 사회를 울창한 숲으로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엘제아르 부피에를 보면서 인생의 스승으로서 그의 인간적인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점점 오염되어 가는 지구 환경의 심각성도 다시 한번 각인 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이 사회에서 서로의 관심과 손길이 이웃에게는 정말 큰 힘이 되고, 이러한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겟다는 생각을 마지막으로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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