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의식의 헐려 짓는 광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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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설의식의 헐려 짓는 광화문
1. 이 작가를 선택한 이유작품을 고르던 중 헐려 짓는 광화문을 보게 되었음. 그런데 헐려 짓는 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하여 이 작가를 선택하게 되었음.
가. 작가의 삶설의식1. 언론인·평론가. 호는 소오(小悟). 함경남도 서천출신. 2. 1922년 《동아일보》 사회부기자로 언론계에 들어가 주일특파원·편집국장 등을 지냄. 3. 그가 편집국장으로 있던 1936년 8월 《동아일보》와 그 자매지 《신동아》·《신가정 新家庭》의 일장기말소사건을 일으켜 신문사를 떠남.
가. 작가의 삶4. 광복 후 《동아일보》가 복간되자 다시 언론계로 돌아와 주필과 부사장을 지냄. 1947년 순간《새한민보》를 창간.
나. 작가의 대표작품 및 작품세계6ㆍ25전쟁 이후에는 주로 충무공 연구에 전력을 기울여 <난중일기> <민족의 태양> 등을 저술했고, 8ㆍ15해방 후에 생긴 [조선신문학원]에서 문장론과 시사문제를 강의하기도 함.【수필집】<화동시대(花洞時代)>(새한민보사.1949)<소오문장선(小梧文章選)>(수도문화사.1953)【저서】<독립전야(獨立前夜)>(1948.새한민보사) <해방이후(解放以後)>(소오산방장.1947) <해방이전(解放以前)>(새한민보사.1948) <통일조국(統一祖國)>(새한민보사.1948) <금단(禁斷)의 자유>(새한민보사.1949)  <한국정ㆍ전일지(韓國政戰日誌)>(새한벗본사.1951) <난중일기초(亂中日記抄)>(수도문화사.1953)  <치욕의 표정>(수도문화사.1953) <학생과 현실>(수도문화사.1954)
1926년 8월 11일자 3면동아일보에 실린 작품.
가. 작품 줄거리 요약하기헐린다, 헐린다 하던 광화문은 마침내 헐리기 시작한다. 총독부 청사(廳舍) 까닭으로 헐리고 총독부 정책 덕택으로 다시 지어지리라 한다.헐리는 - ing
가. 작품 줄거리 요약하기 의식 없는 물건이요, 말 못하는 물건이라, 헐고 부수고 끌고 옮기고 하되, 반항도 회피도 기뻐도 설워도 아니한다. 다만 조선의 하늘과 조선의 땅을 같이한 조선의 백성들이 그를 위하여 아까워하고 못 잊어할 뿐이다. 오백 년 동안 풍우(風雨)를 같이 겪은 조선의 자손들이 그를 위하여 울어도 보고 설워도 할 뿐이다.
가. 작품 줄거리 요약하기총독부에서 헐기는 헐되 충독부에서 다시 지어 놓는다 한다. 그러나 다시 짓는 그 사람은 상투 짠 옛날의 그 사람이 아니며, 다시 짓는 그 솜씨는 피묻은 옛날의 그 솜씨가 아니다. 하물며 이시이인(伊時伊人)의 감정과 기분과 이상(理想)이야 말하여 무엇하랴?“New” 조선 총독부
1. 작품 분석 작자 : 설의식(薛義植) 형식 : 수필  성격 : 민족적. 저항적 어조 : 울분에 찬 어조  제재 : 광화문의 철거 주제 : 광화문의 철거에 대한 분노와 저항 출전 : <동아일보(東亞日報)>(1926)
2. 작품에 대한 연구1. 원청 : 지은이의 성향을 볼 수 있는 표현으로 원과 청은 한족이 세운 나라가 아니라, 이민족이 한민족을 침략하여 세운 나라로서, 명청이라는 역사적 차례를 무시하고 굳이 원청이라 하였다. 그러므로 중국으로 보면 침략자인 그들이 광화문을 드나들었다는 것인데, 이는 곧 일제에게 침략을 당한 우리민족에게도 역시 침략자의 하나일 뿐이라는 논리다.2 돌덩이 하나 - 우리의 광화문아! : 광화문을 희로애락을 전혀 모르는 하나의 사물로 놓고 기술하면서도 그것을 바라보는 백성들의 울분과 비탄을 격정적인 어조로 그려 내고 있다. 원래 광화문을 짓는 데, 성들의 피와 땀이 맺혀 있고, 따라서 돌 하나하나, 기왓장 하나에도 민족의 혼이 들어 있음을 강조하고 있는 구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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