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분석 - 더 코브 슬픈 돌고래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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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코브 : 슬픈 돌고래의 진실>
1. 작품 정보
더 코브 : 슬픈 돌고래의 진실 (The Cove 2009)
감독: 루이 시호요스
각본: 마크 먼로
출연: 조 치숌, 맨디-래 크루이크생크
줄거리: 돌고래 이 한 단어만 들어도 사람들은 행복한 상상에 빠진다. 귀여운 돌고래의 얼굴, 돌고래쇼장의 화려한 돌고래 모습 다들 돌고래에 관한 좋은 추억들 뿐 이다. 이렇게 사람들과 깊은 정서적 유대관계를 가진 돌고래들이 일본 타이지에서 무분별하게 포획되어 죽어가고 있다. 사람들은 이를 막으려 하지만 일본의 작은 타이지시에서 일본 정부까지 돌고래를 살리려는 사람들을 방해한다. 릭과 일행은 돌고래 학살의 장면을 담고 어떻게든 멈출려고 한다.
2. 작품 선정 이유
이번 <다큐멘터리>수업이 개설되자마자 이거다 싶었다. 다큐멘터리는 내가 영화과에 온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고등학생때 본 자연다큐멘터리가 아이러니하게 내게 영화가 하고 싶다는 충동을 가져다주었다. 자연다큐멘터리와 영화의 연관성이 도무지 어디 있는지 지금도 알 수가 없어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물어본다면 대답하기 참으로 곤란하다. 그래도 난 다큐멘터리도 좋고 영화도 좋다. 사실 나는 수업시간에 본 <서칭 포 슈가맨> <택시> <상계동 올림픽> <송 환> 같은 다큐멘터리보다는 오지를 탐험하고 생태계를 관찰하는 다큐멘터리가 더 좋다. 어릴 때부터 동물이 참 좋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물들은 인간의 이기심 때문에 억울하게 터무니없이 죽어간다. 인간이 조금만 욕심을 버리고 강자와 약자의 관계가 아닌 친구의 동등한 입장이라면 그렇게 쉽게 죽이지는 않았을 거다. 나도 육식을 즐기지만 알고 육식을 행하는 거와 모르고 행하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한다. 지구에는 많은 동물들이 존재하고 필요하지 않은 동물은 없다. 이 작품을 통해 인간이 얼마나 잔인한 동물인지 알고 반성했으면 좋겠다.
3. 시퀀스 요약
시퀀스 1 아름다운 돌고래마을 일본의 타이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이 조용한 어촌 마을과 어울리지 않게 변장을 하고 잔득 긴장한 주인공 릭이 나온다. 릭은 출입금지 구역으로 되어 있는 돌고래 무덤을 소개하며 관객을 주목시킨다.
시퀀스 2 인터뷰 형식으로 릭이 어떤 인물인지에 대해 나온다. 릭이 사람들에게 잡힌 돌고래를 방생해준다. 심지어 정부연구소에 있는 돌고래들도 풀어 준다. 그로 인해 체포된 경력도 나온다. 릭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살해당한 사례도 보여주며 릭이 위험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시퀀스 3 지금은 돌고래 보호에 앞장서는 릭이지만 과거 돌고래 산업의 시발점 릭이 있었음을 고백한다. 인터뷰 형식으로 과거 돌고래 사냥꾼 이었던 릭이 잡은 돌고래 다섯 마리가 플리퍼라는 드라마 주인공으로 나오고 플리퍼 역을 맡은 돌고래들이 TV 속에 나오는 자신의 모습을 인지할 정도로 똑똑 했음을 말한다. 생각이상의 지능을 가진 돌고래가 속박 받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어야 했지만 그리 생각하지 못한 릭 자신을 책망한다.
시퀀스 4 돌고래쇼장의 돌고래들은 행복해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돌고래 사육장에서 돌고래들은 스트레스 때문에 위장약이든 먹이를 먹는다. 야생돌고래들과 쇼장의 돌고래들의 비교 영상이 나온다. 야생의 돌고래들은 야생에서 자유롭게 생활을 한다. 또한 돌고래는 청각이 매우 발달된 동물임을 말하며 사람들의 환호성으로 가득찬 쇼장이 돌고래에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장소인지를 설명해준다. 한 예로 볼티모어에서 돌고래들이 영문도 모르게 죽어갔는데 그 요인이 정수기 소음에 있었다고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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