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통한 덕 교육 - 용서

이야기하고 싶은 걸까요?▷ 아무 쓸모없는 버려진 흙덩이와 강아지 똥도 자기가 쓸모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럼 우리 학급에서 생각해 봅시다. 어미닭이나 참새가 강아지 똥을 하찮게 보았던 것 처럼 친구를 귀찮게 생각하고 쓸모없이 생각한 적이 있었나요?▷ 그럼 이제 흙덩이에 대해서 생각해 봅시다. 농부 아저씨는 흙덩이를 다시 주워갔습니 다. 밭에는 흙덩이 말고도 다른 흙이 많을 텐데 말입니다. 그 이유는 왜 일까요?▷ 흙덩이는 왜

덕목이 어떻게 교과서에 적용되어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이 단원은 총 4차시로 구성되어있어서 먼저 지식을 이해하고, 가치를 판단하며 자율이라는 덕을 직접 느끼게 하고 실천해보도록 구성되어있다. 가장 먼저 자율이라는 덕목에 대해 지식적으로 이해하는 1차시에서는 ‘자율이란 이러한 것이다.’ 라고 설명하기 보다는 자율적이지 못한 아이의 이야기를 실어 학생들이 자율자주의 의미를 깨닫도록 하고 있다. 이 차시에서는 일상생활에서 학생

이야기 하는 것, 잘못을 저지른 친구를 용서하고 이해하여 다시 친구가 되는 것, 자신의 방 불의 스위치를 스스로 끄고 잠이 드는 것 등 사소한 일들도 모두 용기가 필요한 행동이라 할 수 있다. 아이들이 모두 그러한 것들을 알고 자신의 일상에서 용기 있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용기’ 덕목 수업의 목적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작은 것에서부터 용기를 내어 큰 일에서도 계획하고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수업이 좋은 수업이 될 것 같다.

덕 교과서에서 다뤄지고 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자아존중, 자아실현에 대해 일깨워 주는 것은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강아지똥’ 동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아무리 하찮은 존재라도 모두 쓸모가 있다는, 누구든 이 세상에 필요가 있는 존재라는 것을 일깨워 주고, 진정한 자아실현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발문을 통한 교육이야기1. 자아존중감여러분 이 이야기의 주

이야기와 발문을 통한 도덕 수업주제 : 용서Ⅰ. 주제 선정이유Ⅱ. 이야기①이야기&만화제시②이야기선정이유Ⅲ. 교육에의 적용 - 발문Ⅳ. 결론Ⅰ. 주제 선정이유‘용서’라는 것이 매우 쉬운 일이면서도 매우 어려운 일이다. 나도 20여년을 조금 넘은 삶을 살아오면서 용서라는 단어와 친근하게 살아오지는 못 한 것 같아 이 주제를 선정하면서 조금 부끄러웠다.용서라는 것은 지은 죄나 잘못한 일에 대하여 꾸짖거나 벌하지 아니하고 덮어 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