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바이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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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바이올린의 역사
바이올린의 기원은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확정적인 학설이 없다.그 조상에 관해서도 이집트 와앗시리아의 키타라, 스페인의 비우엘라, 인도의라바나스트론, 아라비아의 레바브, 15세기 무렵의 같은 조상에서 비올族과 같은 바이올린族이 태어났다.
레렉과 류트의 상호 영향 등 각양각색의 설이 있으나, 여하튼 1550년에 볼로나의 화가 줄리오 로마노가 그린그림에 바이올린이 이미 그려져 있었다는 사실로 미루어, 바이올린의 탄생에 적극적인 구실을 하게 된 것은 비올族이었다고 생각된다. 또한, 실제로 몇 세대에 걸친 경험과 모색이 있었고, 바이올린은 그 결정으로서 비올族에 이어 탄생되었다고 간주하여도 무방할 것이다.
그러한 사회적 바탕이 된 것은 15세기후반 즉, 비올族이류트나 레벡과 같이 궁정 기악합주의 중심이 된 것과 거의 같은 시기에 이탈리아 상업 자본주의의 발전과 더불어신흥 상업 자본가의 손으로 베네치아에 극장이 세워지고, 오페라와 기악합주가 시민에게 공연 되었다는 것이었다. 넓은 극장에서 다수의 청중을 앞에 두고 연주되는 음악은 음량이 적은 비올族의 한정된 능력으로서는 충분히 표현 할수가 없었다.이러한 상황에서 기악계의 혁명이라고도 일컬을 만한바이올린族으로 지향이 시작되었다. 최초의 바이올린은 갈릴레이의 기록에 의하면 1568년에 나폴리에서 만들어졌다고 한다.1562년에 베리오가 그린 가스파 뒤포프뤼카르의 악기 공장안의 그림에는 그의 작품인 듯한 5현의 바이올린이 비올族과 함께 그려져 있다. 따라서 최초의 바이올린은16세기의 30~40에 탄생되었다고 생각된다. 현존하는 최고의 바이올린은 가스파로 디 펠트로티가 제작한 것이다.
이후 바이올린은 비올族과 1세기이상이나 정상을 다투면서 비올族에 영향을 주었고 여기서 부터 비올의 일종인 비올라가 생겨났다. 최저 음악가 비올로네가 1520년 무렵부터는 높은 음역에까지 발전하여 첼로를 낳았고 비올로네 자체는 바이올린과 음질이 균등해 지도록 개량되어 현재의 콘트라베이스가 되었다. 결국 1530년 무렵 부터 1705년 사이에 바이올린族이 완성된 셈이다.
★바이올린의 특징
바이올린은 바이올린족 중에서 가장 음역이 높은 악기입니다. 길이는 약 60cm정도 가량이고 네 줄로 구성되어 있으며 줄은 저 음에서부터 G (솔), D (레), A (라), E (미) 입니다. 조율은 A음을 기준으로 합니다. (이것은 모든 현악기의 공통점입니다.) 바이올린족 가운데 가장 먼저 독주악기로 쓰여 졌으며, 그 주법 은 18세기 초 기에 체계화가 시작되어, 그 뒤는 음악양식의 발전과, 주법 자체의 과학성의 추구와의 양측 면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줄기차게 새로운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바이올린의 연주자세와 주법
바이올린을 쥐는 자세나 주법은 시대에 따라 다르다. 오늘날 일반적으로 악기는 어깨와 쇄골위에 놓고 왼쪽 턱으로 누른다. 다음에 왼손을 목(지판)에 갖다 대고, 엄지손가락과 첫째손가락 사이에 목을 넣어, 엄지손가락은 목 왼쪽에 가볍게 닿도록 하고, 나머지 네 손가락은 현 위에 놓는다. 바이올린은 말총을 친 활로 현을 마찰시켜 소리를 내는데, 음악적 표현상 중요한 것은 활의 장력, 활로 현을 누르는 압력, 활을 움직이는 속도, 줄활이 두어지는 받침으로부터의 거리 등 4가지이다. 음량(이나 음색, 특히 어택(현에 압력을 가하여 활을 빨리 움직여서 나는 소리)의 다양성은 위에서 말한 4가지 점을 정확하게 제어함으로써 얻어진다. 줄받침으로부터의 거리는 20세기에 들어서 비로소 중요시되기 시작한 것으로 활을 줄받침에 아주 가깝게 접근시키는 술 폰티첼로의 기법은 딱딱하고 메마른 인상을 주고, 지판 위에서 현을 문지르는 기법은 작고 온화한 소리가 난다. 이 두 가지를 양극으로 삼고 현 위에서 활을 이동시킴으로써 다양한 뉘앙스를 얻을 수가 있다. 활의 털부분이 아닌 나무부분으로 연주하거나 두드리거나 하는 주법은 콜 레뇨라고 하며, 비교적 새로운 작품에서 쓰인다. 활로 연주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현을 뚱기는 방법은 피치카토라고 하여, 16세기부터 쓰이기 시작하였고, 또한 뚱긴 현을 지판에 눌러서 잡음을 내는 방법은 바로크시대와 현대에서 쓰이고 있다. 바이올린의 조현은 낮은 쪽으로부터 G, D, A, E의 완전 5도음정인데, 이 밖에 바로크시대부티 스코르다투라(변칙조현)라고 하는 조현법이 쓰였다. 그 목적은 대위법적인 선율을 어울리기 쉽게 하거나, 화음을 연주하기 쉽게 하거나, 특수한 효과에 필요한 음을 개방현: 상태로 내기 쉽게 하기 위한 것으로, 오스트리아의 비버가 이 방법을 많이 사용하였다. 개방현 이외의 음을 내기 위해서는 지판을 손가락으로 눌러 현의 길이를 짧게 하는데, 이를 위해 지판 위에서 줄받침에 가까운 곳을 키는 하이 포지션 방법이 개발되었고, 또한 화음을 얻기 위하여 2개 이상의 현을 동시에 누르는 주법, 곧 중음주법은 바로크 이래 기본적인 기법의 하나가 되었다. 현을 세게 누르지 않고 현 길이의 1/2 또는 1/3 되는 곳을 가볍게 누르고 높은 배음을 내면, 플래절렛 비슷한 음이 된다. 이것은 하모닉스라고 하며, 개방현으로 하는 것을 자연 하모닉스라고 한다. 손가락으로 현의 길이를 바꾸어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하모닉스에 의해 원하는 높은 음을 얻을 수가 있다. 19세기 이래 이러한 방법으로 2개의 하모닉스를 동시에 연주하는 방법이 쓰이고 있다. 왼손 기법에서 음색과 가장 깊은 관계를 가지는 것은 비브라토인데, 이것은 내고자 하는 음을 낼 때 그 음높이를 고정시키지 않고 낮은 음이 섞이도록 손가락을 비스듬히 기울이는 운동을 빨리하는 것을 말한다. 바로크시대에는 비브라토는 특수한 주법이었고, 20세기 초까지는 이것을 조직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비브라토의 폭과 속도를 바꿈으로써 음악표현을 위한 수단으로서 조직적으로 사용하는 일이 많아졌다.
★바이올린의 명칭
1.머리 : 스크롤이라 불리며 바이올린을 만든 장인의 솜씨를 가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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