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심리학]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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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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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억연구
2. 기억의 모형
3. 기억의 과정
4. 망각의 유형
5. 기억의 증진 = 기억술(Mnemonics)
참고문헌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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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일들은 기억과 관련을 맺고 있다. 만약 기억이 없다면 우리는 생의 즐거움도, 참기 힘든 고통스런 사건들에 관한 슬픔도, 수치심이나 죄의식도 가지지 못할 것이다. 기억은 마음의 저장고이고 지금껏 학습한 지식과 기술들이 축적되어 쌓여있는 곳이기도 하다. 즉 ‘기억’이란 과거 경험을 기록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그 기록내용을 참조하여 현재의 경험에 영향을 주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1. 기억연구
기억연구에 대한 이론적 접근은 크게 20세기 초 행동주의적 입장의 연합주의와 근대 발전한 인지 심리학적 입장의 정보 처리적 접근으로 대별해 볼 수 있다.
(1) 연합주의 접근
영국의 연합주의 철학자들은 지식이 경험을 통해 획득된 연합으로 이루어진다고 믿고 특히 시간적 근접을 연합 형성의 기본 결정 요인이라고 생각하였다. 이러한 연합주의 전통을 받아들여 인간의 학습과 기억에 대해 최초로 실험적 접근을 시도한 사람이 Hermann Ebbinghaus 이며 20세기 들어 행동주의자들은 자극과 반응의 연합이라는 행동주의적 개념체계를 바탕으로 더욱 활발한 연구를 수행하여 왔다. 연합주의는 기억의 문제를 연합의 획득·파지·인출의 문제로 본다. 자극과 반응의 연합이 형성되는 것이 획득이고. 이들 연결의 지속시간을 파지, 이들 연결이 재활성화되는 것이 인출이다. 연합주의적 입장과 방법을 인간학습과 기억을 설명하는데 있어 1950년대 까지 가장 강력한 견해였으나. 연합주의 이론으로서는 설명하기 곤란한 사실들. 특히 언어와 같은 복잡한 현상을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 언어학자들에 의해 밝혀졌고 이에 대두된 것이 인지 심리학이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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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인간의 이해> 김현택 외8명 저 학지사 2001
심리학의 이해 김정희 외9명 저 학지사 1995
현대 심리학 <인간 심리의 이해> 서창원 저 시그마프레스 2001
심리학의 이해 강봉규 저 1999 동문사
심리학 <인간의 이해> 이수원 외13명 저 정민사 1996
심리학개론 신응섭 외5명 저 박영사 2001
심리학 입문(원제 : Basic Psychology by Henry Gleitman, Alan Fridlund & Alan Reisberg) 장현갑 외6명 편역 시그마프레스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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