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소문의 벽 - 이청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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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3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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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간만에 이러한 종류의 책을 읽어보았다. 매일 판타지나 무협, 또는 학과에 관련된 역사서만 읽어오다가 한번은 더 생각해봐야하는 책이라서 읽기가 너무 힘이 들었다. 그러나 급히 읽다보니 한 번 더 생각해보기는커녕 겉만 핥은 것 같아서 자세한 소설의 느낌은 모르겠다. 다만 ‘그냥 이러한 느낌인 것 같다’란 생각만 들고 그걸 글로 써보겠다.
간단한 줄거리를 쓰자면 주인공인 ‘나’가 취중에 길을 걷다 또 하나의 주인공인 스스로를 미치광이라 부르는 ‘박준’을 만나 하숙집에 하룻밤을 묵게 한다. 같이 하루를 보내는 동안 ‘나’가 계속 꺼놓던 ‘전짓불’을 ‘박준’은 계속 켜놓게 되고 또한 그의 ‘나는 미친사람이오’ 라는 말에 ‘나’는 ‘박준’에 대한 여러 의문을 가지게 되고 다음날 그가 정신병원에서 탈출한 사람이라는 것과 ‘나’가 아는 젊은 작가가 확실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그에 대해 알기위해 ‘박준’이 쓴 세편의 소설을 읽게 되고 ‘박준’을 진찰했던 ‘김 박사’와의 이야기를 하게 되면서 ‘박준’이 왜 스스로를 미치광이라 생각하게 되고 그와 하룻밤을 묵던 날 ‘전짓불’을 켜놓던 것에 대한 의문도 풀리게 된다. 그리고 ‘김 박사’의 진찰과 하룻밤을 묵던 그날 밤 ‘나’가 그의 증세를 더욱 악화시켰다란 생각에 괴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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